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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년고찰서 '인생 쉼표' 나를 찾는 '힐링 스테이'
글쓴이 용주사 등록일 2012-08-24
첨부파일 조회수 1399

 

 

천년고찰서 '인생 쉼표' 나를 찾는 '힐링 스테이'

템플스테이서 제안하는 '無더위 有익한' 휴가나기

 

요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healing)’이 각광받고 있다.

이번 여름,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파릇파릇한 자연 속에서 마음의 묵은 때를 벗어내고 ‘힐링’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지친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단식과 명상여행부터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자연체험학습,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힐 레저활동까지 이색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템플스테이 몇 곳을 소개한다.


▶화성 용주사

용주사의 템플스테이에서는 자연환경과 불교문화가 어우러진 사찰에서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하며 마음의 휴식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용주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으로 이루어낸 능침사찰이며 아버지 사도세자를 위해 사후세계에서라도 왕의 지위를 누리라고 왕궁의 형태로 중수한 천년고찰이다.

템플스테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박 2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으로는 하루를 여는 예불, 내 양에 맞는 그릇이란 뜻인 스님들의 식사방법 발우공양, 108배 기도가 있다.

부모의 은혜를 되짚어보는 시간과, 해탈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참선의 시간 그리고 다도 시간도 마련 돼 있다. 그밖에 타종체험과 문화재를 중심으로 용주사를 둘러보는 시간도 갖는다.

문의 031-235-6886.

 

중부일보
데스크승인 2012.08.03 임세리 | sr041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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