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도올 김용옥 선생이 우리 용주사에 옵니다.
정조 효행유적지를 보존하고 정조와 다산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어떠한 실천방안이 있는지
여러학자들과 3개시장님과 함께 격의없이 토론합니다.
이 행사는 용주사와 한신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용주사의 위상이 크게 높아지고 대사회적으로 정신적인 리
더역할을 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모두 함께 오셔서 토론회에 함께하여주십시요.
격쟁은 정조시대에 있었던 임금과 일반백성들간의 직접적인 소통방식이며 징을 크게 쳐서 왕에게 직접 민원
을 알리던 제도였습니다.
용주사에서 격의없는 격쟁토론을 벌여 새로운 용주사의 모습을 만들어 용주사가 이시대의 효행정신문화
창조, 정조사상 계승의 큰 역할을 하도록 모두 함께 동참하여 주십시오.
가족,친지분들과 함께 9월 1일 토요일 오후3시 용주사로 오세요. 주위 분들에게도 권하셔서 이번 행사가 잘
되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랍니다. 용주사로 꼭 오세요~~~~^^ 부처님의 가피로 이 행사가 원만히 이뤄
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관세음보살 ()()()^^
도올선생님은....
최근에 "맹자(상,하)"와 "사랑하지 말자" 라는 책을 발간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5월에는 산수화 3개시장님과 한신대 총장님 ,용주사 주지스님, 인해스님, 3개시 문화계 인사들과
다산유배지인 다산초당을 1박2일로 함께 다녀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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