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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소년법회 중국견학 출발 및 배에서
글쓴이 용주사 등록일 2012-08-25
첨부파일 201208251334521.jpg 조회수 4479

 

마냥 기다리기만 한 중국 역사문화 탐방이었다. 출발 10일전 부터 이 스님은 태풍의 질로를 계속 살폈다. 막상 출발일에는 서해 바다 파도 높이와 서해 먼바다 파도 높이가 0.5~1.5 미터이다. 바다는 잔잔하고 모든것은 완벽하게 준비되었다. 배로 가는 중국 여행이라  파도가 있으면 멀미를 하고 배서 내리면 아무리 좋은 풍경과 유적도 눈에 안들어 오기 때문이다. 인솔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여간 걱정이 되는것이 아니다.

총인원 44명 성인 7명 학생37명  많은 인원이다. 이번으로 애들을 대리고 해외를 4번째이지만 매번 긴장되는 순간이다.

우선 학생들에게 여러분들 각자는 집에서는 다 소중하고, 중요하고, 귀엽고, 사랑을 받고 살아 왔을거라고 믿는다. 그렇지만 이 스님 눈에는 여러분들이 어떻게 보이냐 하면 여러분들은 다 똑같다 누가 더 소중하고 누가 더 이쁘고가 없다. 다시 말을 한다면 여러분들이 그리 나한테는 대단하게 안보인다는 말이라고 도 할 수 있다. 난 44명을 댈고 중국을 가면 다시 올때도 건강한 모습으로 44명을 댈고 오는게 나의 가장 큰 목표일 뿐이다. 44명이 출발해서 1명을 잊어 먹고 43명만 귀국 할 수 는 없는일이다. 이 말을 명심하고 다들 전원 귀국하기 바랄뿐이고. 이 스님의 지시 사항은 꼭 들어주기 바라며 스님의 지시 사항을 듯지 않는 사람은 나랑 같이 방을 쓴다. 다들 엄청난 반항이 있다 나랑은 같이 잠자기는 싫은가보다.

용주사에서 출발하기 전에 기념사진


 

버스 안에서 인원 점검 계속됩니다. 인원 파악이 그것도 나중에는 속도가 늘어서 금방 파악이 됩니다.

우리 김진미 교수님이 자기가 자기를 소개하는것은 어색하니까 옆에 친구를 소개 해주기로 해서 소개 하는 중입니다.


인천 국제여객터미널로 향하는 버스안 안봐도 알같지요 얼마나 신이 나있을지는요 ㅎㅎㅎㅎ


기다리다 출국 수속하로 들어감, 이 때쯤되면 점점 더 실감이 납니다. 인제 정말 우리나라를 떠나는구나

하고 기분은 점점 더 좋아지지요. ㅎㅎㅎㅎ

 

이쁜 혜경이,예담이, 서희


저 케리어와 가방안에는 머가 들었는지 저는 압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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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또 컵라면, 그리고 또 컵라면 ㅎㅎㅎㅎㅎ

이쁜 우리 청소년법회 아이들 이름은 생략할게요 초상권을 그냥쓰는데 이름 까지 밝히면 에들이 너무 싫어

 할거 같아서요


 

한국이여 잘 다녀오겠습니다.


배 여행의 멎이지요 먼가 여유가 있고 다급하지 않은게 배 여행의 특징입니다 심심하면 갑판에 나오고 졸리면 침대로 가서 자고 심심하면 또나와서 지평선을 넋을 놓고 바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저녁 식사다 난 우리애들이 천천히 먹도록 내가 천천히 먹었고 원래도 천천히 먹었지만 애들은 상대를 생각지 않고 먹는둥 마는둥 하고 바로 놀러 간다.


아침 식사다 단촐하지만 절음식에 비하면 영양가가 훨씬 많았다. 그래도 스님인데 더 좋은 음식이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절음식이 얼마나 깨끗한데요

배 여행의 또다른 즐거음이지요, 제가 홀을 통체로 빌려 우리 애들한테 추억이 될만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2시간을 빌려서 중국 시간 7시서 9시까지 한국시간으로는 10시내요. 늦은 시간같지만 침실이 윗층이라

춤과 노래의 발표를 시켰는대 잘하지는 못하고 서먹 서먹하다 끝날때쭘 되니 잘 하더라고요. 그럼 머해 다음

예약 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아쉽지만 각자 자유시간으로




 





서해대교 밑으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청소년법회 중국서 5박6일간 먹은 음식
청소년법회 중국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