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참여마당 > 포토갤러리
제목 청소년법회 중국견학 장보고, 공자
글쓴이 용주사 등록일 2012-08-25
첨부파일 201208251511481.jpg 조회수 4472

위의 사진은 장보고 유적지 적산법화원 관음전입니다. 저는 일본서 1번 중국서 두번쩨 기도를 했습니다.

이 정도면 저도 국제적인 염불 같습니다.

물론 우리 주지스님께서는 저의 염불을 인정하시지 않습니다. 음치라고요 ㅎㅎㅎㅎㅎ

청소년법회를 대리고 올해로 4번쩨 역사 문화 탐방이다.

먼저 이런기회를 주신 용주사 주지스님과 부주지스님과 총무스님과 각 국장 스님들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가 학생들을 대리고 나가면 항상 노심초사 무사하게만 돌아와달라고 

사중스님들께선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태산을 같다 오니 자꾸 태산이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그러하니 인솔하는 저 의 마음은 숙연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매번 용주사에서 이동 차량지원해주시고 주지스님께서는 특별 격려금을 주셔서 제가 무사히 학생들을 잘 대리고 다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솔을 하다 보면 몸과 열정으로만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잘 썼습니다. 고맘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고맙다고 인사 올려요 댓글로요.

이제는 단순한 탐방을 떠나서  더욱더 격조 높은 탐방이 되도록

현지 적응 훈련과 우리나라와 우리음식, 우리것의  소중함을 느끼고 호연지기를 키우기 위해 큰 단위는 단

체 여행이고 작은 단위는 배낭여행식으로 진행을 할 것입니다.

출발인원은 21명으로 제한하고 가이드가 더 확충되면 인원을 늘릴 것입니다. 학생은 15명만 선발할 계획입

니다. 나머지는 가이드나 인솔자 입니다.

가이드 한분이 4-5명만 대리고 다니는 맞춤형 자유여행식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잠자리는 2성급으로 지금보다 낮게 잡을거고  비용은 최대한 아끼고 보는거는 천천히 잘 보도록 바꿀 계획입

니다. 단순한 순례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이드 비용이 무보시를 원칙으로 하지만 그래도 일정경비는 부담해야 될거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법회 카페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적산명신입니다. 빨간산이란 뜻이고 명신은 우리말로는 산신입니다.

석도로 들어가면 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크게 보입니다.

여기서도 날씨가 좋내요

관세음 보살상이 쇠로 만든건데 현재 감각으로 만든 겁니다. 다들 좋아하지만 저는 별로 였습니다.

근래에 관광객의 볼거리로 만든 겁니다.

법화원서 전에 우리 최초로 순례올때 한국 인솔자로 오신분을 만났습니다. 인연치고는 엄청 납니다.

중국에서 두번을 보니까요

저기서 우리 학생 하나가 낙오가 되었습니다. 그 때 그 인솔자가 용주사 저 쪽으로 같다고 해주었답니다.

그 학생은 그 와중에 전화비 아낀다고 지 형하고 나한태 문자를 보냇더라고요 헐 ~~~~~  그 와중에도 돈을

아낀다는 마음은 zzzzzz , 금방 합류했습니다.  그 팀들과 같이 배를 타고 귀국했습니다.

 이 번 여행도 가기전에 기도를 전보다는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모두 

 무탈햇습니다.

배 여행은 아무리 파도가 없어도 10%이상은 배멀미를 하는대 44명중 한명도 안한거 보면 이상합니다.

우리나라에 외서 집에서 멀미한 사람이 2~3사람 됩다는 예기는 들었습니다.

칠성님 감사합니다. 무탈하게 잘다녀 오게 해주셔서요(제가 칠성전서 기도 합니다. )

사천왕인데 최근에 만든 겁니다. .

중국은 계단올라가는대 사천왕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도 돌로 만들어서 집이 없어도 될거 같습니다.

정교함은 살아 있습니다.

다 최근에 만들은 겁니다. 문화혁명 당시 다 불탔답니다. 그래서 고증을 통해서 옛날과 같이 복원한거랍니다.

산동성서 가장 큰 절이었답니다.  여러분들의 공부를 위해서 자세한것은 찾아서 공부하세요

장보고 박물관 불두 유적입니다. 많은걸 빠졋지만 여러분들도 한번은 다녀옴직 한대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정원도 잘 꾸며져있고요


 

우리 법회 아이들이 어떻게 표현하는가는 믿에 있습니다.





장보고 동상입니다.

법화원 대웅전앞 향로입니다. 우리나라랑 많이 다르지요 , 상당히 오래된거 같습니다.

우리 애들이 무엇을 흉내낸줄도 모를 겁니다. 천수천안 관세음보살상을 ~~~~~~

공자의 유적지 입니다.

참고로 저는 사진을 한장도 안찍었습니다.

봄에 미리 현장 조사하로 배낭 여행으로 온지역이기도 하지만 

제가 사진을 찍으면 아이들을 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순서가 뒤바뀐거는 이해바랍니다.


왼쪽이 공자의 나무랍니다. 공자의 나무는 용이고 부인 나무는 봉황이라내요. 그래서 공자는 신이라 저 나무를 만지면 고통과 근심을 하늘로 가지고 올라간다 해서 다들 저리 만지내요

우리 애들도 만지는라 정신이 없내요 ~~~~

기둥을 보세요 용 조각이 얼마나 섬세한지를요 2천년전 조각이랍니다

12개의 기둥이 있습니다. 각 기둥에 용 2마리씩 있읍니다.

중국은 향을 저리 밖에디 피웁니다. 향 자체가 크기도 하고 거의 장작 수준인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내서 필수는 없습니다. 우리도 저리 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주지스님의 특별 격려금으로 이동한 전기 자동차 다리 아파 죽을 뻔했는대 고맙습니다.  주지스님 다음에도

지원해주실 꺼지요?

아래는 공자가 마신 우물입니다.

중국에 3개 고건축물이 자금성의 천황전과 태안 태산올라가기전에 제사를 지내는

대묘(청소년법회의 태산부분에 있읍니다.)와 공자의 공묘의대성전이 3개 고건출물입니다.

그런데 대성전 간판이 안나왔습니다.

좌우 옥으로 만든 옥난간을 보세요 저기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가 억지로 앉아서 사진을 찍은건대

저 사진 찍을때 중국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이 우리 사진 많이 찍어 같습니다. 찍는단 말도 없이 ㅎㅎㅎㅎㅎ

우리도 세계적인 인물이 된거 같기도 하면서

먼가 막 초상권이 침해당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래 저 돌들은 다 옥입니다. 계단도 말입니다.

아래는 누구인지 아시지요 공자님이십니다.


사람이 죽은 면 분이고 능산리 고분등~~~~

 공주가 죽으면 총이라고 한대요,  천마총등~~~~

 황제가 죽으면 능이래요 융,건릉,

신이 죽으면 림이랍니다.  관림이 관우의 무덤이고 공림이 공자의 무덤입니다.

아래는 공자의 무덤입니다. 관우의 무덤에 비하면 턱없이 작지만요 세계4대 성인의 무덤을 본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지않을가요


 

이건 팁입니다. 먼가 곡예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 삼륜차를 다시 보다니 우리 학생들은 본적이 없을 겁니다

차 남버판을 보세요

 

청소년법회 강태공, 고차박물관, 양가부민속촌 6일 기
청소년법회 태산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