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더위를 날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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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까지 더욱 우리들의 견학을 축하해줍니다.

너무 안놀고 시간이 아까워서 내가 노래 한곡하는 애들은 중국도 5원준다하니

우리 서희가 노래한답니다. 돈에 약해지는 서희 앞으로 돈많이 벌어서 좋은데도 쓰고 잘 살거라.

실은 돈을 1원 줬답니다.

서희의 실망 하는 모습이란 ㅎㅎㅎㅎㅎ

1위엔이니까요 한국서 1원은 돈도 아니고 중국서도 그리 대단한거 아니지요 한국돈으로 180원을 줬답니다.

장장 14시간에 걸쳐 중국에 도착했습니다 저기 멀리 부두가 보이네요~

화물을 내리는 기중기입니다. 컨테이너를 내려야되니까요 엄청 큽니다.

중국아 안녕 우리는 한국으로 간다 다음에 또보자

중국의 석양

이건 배에서의 아침식사입니다.

한국이 다가옵니다. 섬들이 보이고요

서해대교가 보입니다.  우리의 중국역사문화 탐방은 서서히 막을 내릴준비를 하고 있읍니다

우리 애들은 빨리 집에 갈 기대감에 마냥 신이 났습니다.

   
 애들아 무사히 잘다녀와서 이 스님은 기쁘다. 난 항상 너희들이 기쁘면 내마음도 기쁘다.

지금 처럼 잘 자라주고 조금 부족한 사람이라면 조금만 더 보완하다 보면

그 조금만은 대단한 위력을 가진 단어이다.

행복한 삶을 살것이라 이 스님은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너희들의 주변에는 항상 불보살님들이 보살필거다.

마지막으로 주지스님 이렇게 지원을 해주셔서 고맙고 허락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소년법회를 대표해서 제가 인사올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