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님,남,30대,성남*

숨가쁘게 살아온 30년의 시간동안 나를 돌아볼수 있었던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문득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숨막히고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사회를 뒤로하고 무언가 골똘히 생각할수 있었다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절에 자주 다니시는 어머니를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었고 용주사에서 가르치는 효에 대해 생각할수 있어 뜻깊은시간이 되었습니다.

또다시 사회로 돌아가지만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가만히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시간을 갖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보*님,여,20대,평택*

용주사 템플스테이 일정표를 보고 새벽 3시에 정말 일어나서 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용주사에 왔습니다.

항상 바쁘고 정신없이 생활하다가 산사에서 명상등을 체험하면서 마음이 여유롭고 평안해짐을 느꼈습니다.

또한 제가 불교신자이기는 하지만 108배,발우공양등의 의미를 알지 못했던 것을 체험하고 알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황제*님,남,30대,평택*

새로운 경험을 통한 자기성찰을 위해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불교,절,템플스테이등 다소 생소하고 가까이 하기에는 경험지식이 부족했습니다.

이번 용주사 템플스테이를 통해서 불교문화,효,절을 접하고 습득하게 되어 매우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느 사찰,절을 가더라도 떳떳하고 자신있게 절하고 기도할수 있게 되어서 뿌듯합니다.

또한 다시금 효를 통한 부모님의 고마움을 접하게 되어 반성하게 되었고

실천에 옮길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용주사를 다시 찾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