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의 씨앗심기 템플스테이 참가후기-2012.04.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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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2-04-09 | 조회수 | 5099 |
*황철*님,남,40대,인천* 마음의 안정과 가족의 화목을 위해 용주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자신을 낮추라는 가르침이 마음에 와 닿는것 같다. 절을 하면서 자신을 참회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것을 느꼈다. 템플스테이에 참석하게 되면서 너무도 행복했고 108배를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던것 같다. 대현스님의 말씀중에 자신을 향하여 현실에 고생하는 자신에게 절을 하며 사랑하라는 말씀에 마음이 울컥함을 느꼈다.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황재*님,여자,10대,인천*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게 되고, 남을 존중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을 낮추어 경솔해 지는 법과 평소 하는 법이 궁금했던 절을 하는법을 배우게 됬다는 점이 참 인상깊었으며 절을 정말 많이 하시는 스님들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정세*님,여자,30대,인천* 단지 오늘만을 허겁지겁 견뎌온 내가 사실은 무한한 생속의 한 과정일 뿐이며 언젠가는 부처라는 궁극의 존재가 될 수 있음이 놀라웠다. 지금 나는 나의 모든것이 아니며 나는 지금보다 훨씬 큰 존재가 될수 있다는 깨달음 오래오래 기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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