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행복의 씨앗심기 3차 템플스테이 참가후기-2012.04.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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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2-04-23 | 조회수 | 5001 |
*황윤*님,30대,여자,경기도* 처음에는 호기심이었다. 마치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데 그 장소가 절 이라는것 말고는 특별할것이 없었다. 하지만 템플스테이를 시작하면서 아차 싶었다. 너무 부끄럽게 생각되는 나 자신이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감사했다. 언제나 요란스럽고 시끄럽고 무거웠던 마음속이 점점 차분해 지는것을 느꼈다. 마음이 요동칠때마다 , 욕심이 생길때마다 이때의 기억을,추억을 감사하게 되뇌일수 있길 바란다.
*오 애*님,30대,여자,경기도*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나자 불교에 대해 조금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경험해가면서 나 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108배의 의미를 처음 알게 되었고, 108배를 하며 흘린땀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긍정적인 에너지가 될것 같습니다. 무소유라는것이 필요하지 않은것을 탐하거나 취하지 않는다는 뜻이라는것 또한 큰 깨달음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젬씽코님,여,30대,필리핀* It was an interesting experience. Learning new things about the korean Buddhism culture. I have been living in korea for over a decade, I naver get tried of experiencing korean culture. I think Buddhism has always been a mystery. Expecially how people live their lives, living in this fast paced environment. 매우 흥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한국 불교문화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배웠습니다. 한국에 십년넘게 있었으면서 한번도 한국문화를 경험해보려고 시도한적이 없었습니다. 불교는 항상 신비한 그 무엇인것 같습니다. 특히 이렇게 빠르게 돌아가는 환경속에서도 어떻게 그들의 삶을 살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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