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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조대왕 효 인문학캠프-2013.9.13.~14-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9-16 조회수 4828

 

===강혜*. . 2. 남양주===

 

기독교라서 절에 오는 것에 대해 약간 거부감도 있고, 걱정도 됐는데

종교에 대해 강요도 하시지 않으시고 학교에서 역사라는 과목을 그냥 어렵기만 했는데 여기서 직접보고 강의도 들으니까 더욱 이해가 잘됐고 이 용주사의 환경이 좋은 것 같았다.

여기서 강의를 들다보면 버드나무에 바람 부는 소리도 나고 바람 때문에 종도 울리고 그런 전체적인 환경도 좋았고 옛날에 스님들이 발우 공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그렇게 까지 해야 될까라는 의문점이 들었는데 직접해보니까 그렇게 거부감도 없고 스님이 하신 말씀대로 내가 먹은 음식을 먹는 건 당연하니까 더럽지도 않다는 말을 깨닫게 해주셨고 무엇보다 다른 장소로 이동하거나 밥 먹을 때 같이 온 사람들을 기다려서 다 같이 모든 걸 함께한다는 것이 인내심이 부족한 나에게 도움이 되었다.

 

 

 

===김다*. , 3. 병점===

 

모처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었고 다른 성별과 나이 성격을 가진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었고 자신감을 좀 더 높이고 싶었다.

용주사 인문학 캠프에 오게 돼서 너무 기뻤다.

스님들을 처음 보았는데 근엄하면서도 포스가 느껴져서 신기했고 나 자신도 조심스러워 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용주사를 돌아다니면서 모르는 친구들과 그리고 동생들과 친해져서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기뻤고 사진도 적극적으로 찍어서 용주사 인문학 캠프를 했다는 증거를 많이 남긴 것 같아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강의 시간이나 좌식이 아니었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볼 수 있었을 테지만 내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한 것이 조금은 부끄러웠다.

그리고 수련복과 시설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23일을 하고 싶었지만 못해서 아쉬웠고 다음에 또 하고 싶다.

발우공양에서 양이 알맞은 그릇이라는 말이 제일 기억 남 는다.

 

 

 

===구본*. . 3. 하남===

 

친구들과의 화합과 평소에 절에 관심이 많고 한국사 책에서 수박걷할기 식으로 배우는 내용을 진지하게 참여하기 위해서 이번 용주사 템플스테이를 참여하면서 비움의 마음이라는 마음가짐이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국대학교 김희만 교수님의 강의를 재미있게 들었는데 역사의 한 내용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적극적으로 많은 역사의 깨달음이 있어서 어렸을 때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알게 되어서 정말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정조대왕님이 괘 역사 속에만 있을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어 왠지 모를 정에 휩싸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정조 효 캠프에 다시 참여해서 더 심도 있게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예*. . 2. 율전동===

 

용주사를 돌아다니며 문화재를 알아갈 수 있어서 지식도 얻은 것 같고 정조대왕에 대해서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힘이 들었지만 일찍 일어나보니깐 아침에 활동 할 수 있는 시간이 많 구나라는 걸 느꼈고, 밥을 먹을 때 남기지 않고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욕심을 부려 많이 먹기만 하면 아귀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여 나의 양의 맞게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명상이 너무 졸리고 지루했지만 색달랐던 것 같다.

그냥우리가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는 것들을 이곳에 오면서 경험하게 되어 좋았고, 친구와 재밌는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스님들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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