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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위한 행복 여행 템플스테이-2013.9.07.~8-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9-10 조회수 4744

===채혜*. . 30대 중반. 부천===

 

템플스테이를 검색하고, 여러 절이 나왔는데 용주사 절 이름도 맘에 들고, 거리도 적당하여서......

외아들을 키우며, 직장 생활을 하는 워킹 맘으로....

하루하루 정신없이 지나가는 삶속에 좀 색다른 환경에서 조용히 자신을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

복잡한 심신이 차분히 정돈된 느낌입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에도 부처님 말씀을 깊이 새겨서 항상 바르고 착한 일을 많이 하여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이 나로 하여금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베풀고, 많이 양보하고, 많이 웃음을 주고, 좋은 기운을 항상 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항상 갈고 닦아 일상이 수행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승*, , 20대 초반, 서울===

 

친구들과 수원화성을 놀러오게 되어서 온 김에 템플스테이를 하고가자 해서 왔습니다.

불교와 관련된 문화는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하고 항상 TV로만 봐오다가 직접 와서 경험해본다고 생각하니 처음엔 엄청 설레고 불안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와서 새로이 느끼게 된 점이 많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와어머니를 따라 절에 놀러 간적이 많은데 그냥 별 생각 없이 둘러 보기만해서 문 하나하나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 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지만 이제부턴 눈여겨 볼 것 같습니다.

설명 들으면서 엄청 즐거웠어요.

그 밖에 경험해본 불교문화 덕에 좋은 추억 만들었고, 좋은 마음가짐 만들어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서영*, , 50대 초반, 안산===

 

힘든 일상에서의 힐링이 필요해서.....

늘 바쁘게 주어진 엄마의 역, 아내의 역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역할에서 참 된 나의 모습을 생각하고 관찰한 시간조차 가질 수 없어 답답하고 때로는 쉴 곳을 찾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 떠난 곳이 템플스테이었다.

경기도에 있기도 하고 다녀오신 분이 절이 아담하고 좋았더라고 추천 하셨다.

프로그램도 복잡하지 않고 쉬엄쉬엄 쫒아가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숲 길 명상, 울력은 몸을 돌보며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바루 공양을 통해서 음식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며 알맞은 양으로 버림 없이 사는 마음을 지켜야겠다.

감사합니다.

 

 

 

===전채*, , 20대 초반, 용인===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활동이긴 했다. 나의 버킷리스트에도 적혀져 있었다.

그러다가 대외활동(열정대학)이라는 활동을 하면서 나만의 활동으로 이것을 선택하여 참가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앉는 자세부터 너무 힘들었다.

평소에 구부정한 자세로 앉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자세를 바로 잡기가 힘들었다.

108배도 너무 힘들어서 다리가 후들 거렸다.

밥도 내가 먹고 싶은 만큼 먹지 못해서 슬펐다. 이런 것을 힘들어 하다 보니 나의 참을성이 이정도인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곳에 와서 뭔가 변화되어가고 좋은 경험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힘들어도 열심히 했다.

나중에는 자세도 편해졌고, 새벽에 부모님의 은혜에 대한 것을 활 때는 눈물도 났다.

일상에서는 학교 과제로 바빴을 텐데 이번 하루만큼은 아무생각 없이 내 마음을 수행하고 가는 것 같고, 내 머리가 조금은 맑아 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숲 길명상도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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