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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복의 길 템플스테이-2013.8.31~9.1-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9-07 조회수 4516

===이유*. . 30대 초반. 안산===

 

 

주변 소음에서 떨어져서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마음에

참여했으나,

스님과의 차담시간을 통해

 

주변 소음은 다른 곳이 아니라 내 안에서 이는 소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옆에서 헐뜯고 괴롭히고 평가절하하는 말을 하더라도 내 마음의 주인은 나라는 생각으로 mind control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12일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옥주*. . 20대 후반. 서울===

 

 

지난 8개월 동안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면서, 제 스스로에 대한 마음을 많이 잃어갔습니다.

 

일을 시작하면서 가졌던 마음들은 잊혀진지 오래였고,

바쁜 일상의 중심에는 주변도 없었고 제 자신도 없었습니다.

 

제가 바랬던게 무엇이었는지. 제 삶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를 잃게 되면서부터 행복도 없어졌습니다.

 

불행해’, ‘행복하지 않아!’를 수없이 읊조리며 살아갔습니다.

 

하지만, 불생을 읊조린 만큼 행복해지고 싶었습니다.

 

제 자신을 찾고, 의미를 다시 되 뇌이고 싶었습니다.

 

12일 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 동안, 행복을 다시 되찾아 오기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행복에 다가서려는 제 마음을 보았습니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문*. . 40대 초반. 화성===

 

 

오기 전까진 몰랐다.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을 언제 했던가?

내 주변의 사람과 물건들과 분위기, 들이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느낌을 모두 잊고 살았던 것이다.

 

온통 나를 괴롭히고, 어지럽히고, 힘들게 하는 것들만 가득하다고 생각했었다.

 

많이 달라졌다.

 

내가 중심에서 나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나의 괴로움은 내 안에서 시작되었음을...

 

<결자해지> 라고 내가 풀고 어루만져야 겠다는 것을...

 

오늘 명상체험과 108배를 통해 가득해진 마음을 베풀며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겠다.

 

 

 

 

 

===정다*. . 20대 중반. 수원===

 

 

저희 집안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기독교였습니다.

 

불교에 대해서 알 필요를 느끼지 못하며 살아왔었는데,

 

어느 날, 굳이 내가 왜 불교에 대해 배타적인 생각만을 할까 굳이 그럴 필요가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쯤은 불교는 어떤 교리를 배우고 있는지, 그 내용을 전파하고 수행하는 삶을 살고계신 스님들의 삶은 어떠한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템플스테이를 통해 힐링을 하고 다는 얘기나 방송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신입사원으로서 잘하고 싶고 빨리 무엇을 하고 싶다는 조급증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친구가 가보자는 제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템플스테이를 통해서, 내가 불교에 대해 잘못된 선입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정말 종교란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 믿는다는 궁극적인 목족은 같다는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쌓고, 저 스스로 만들었던 선입견도 깨고,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좇은 체험이었습니다.

 

 

 

 

 

===신상*. . 30대 중반. 화성===

 

 

가장 중요한 것이 나 자신을 존중하는데서 출발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도 중요하고, 더 나아가 우리 모두가 존중 받을만한 존재라는 사실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고민 · 걱정 · 번뇌 · 두려움 · 욕심, 이러한 마음들 또한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사실과,

이 모두를 control 할 수 있는 것도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만큼이나 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고민들을 갖고 있는데,

이러한 고민들도 참가자들 스스로가 먼저 자기 자신들을 존중하고 존귀하게 여기는 맘을 갖는다면 많은 고민들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속세에 가더라도 이 마음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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