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20대, 남, 이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절을 하면서 염주를 뀄던 것인데, 힘들게 뀄던 염주를 보고 보람을 느꼈고

팔목에 맞게 염주를 다시 뺄때는 아쉬움도 들었지만, 스님이 말씀해 주신 자신의 팔목에 맞는

염주를 만든다는 것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김*애, 20대, 여, 화성

얻고자, 정리하고자 했던 것들보다 더 많이 얻고, 정리하고 돌아갑니다.

돌아가서 마음을 바르게 수행하며 살도록 애쓰겠습니다.

다음엔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과 다시 한 번 찾아 뵐께요^^

이*상, 20대, 남, 안양

오기전에는 아주 어렵고 분위기가 조용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였다.

처음보는 여러 사람들과 진솔된 대화을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스님의 좋은 말씀이 많이 가슴에 와 닿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