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찾는 행복 여행 템플스테이 2014.1.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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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4-01-14 | 조회수 | 5026 |
임*경, 30대, 여, 수원
절을 배우고 108배를 할때, 아무것도 아닐 것 같았던 동작들 하나하나가 여러 의미로 다가오는 뜻 있는 순간 이었습니다. 느낀 점이 많고 즐겁고 뜻 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박*우, 10대, 남, 서울
친구들이 후회할거라고, 부모님도 힘들거라고 하셨다. 하지만 막상 도착하니 좋은 친구, 동생, 형들과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108배 절을 할 때는 무릎도 아프고, 발우공양은 거부감이 들었지만, 왜 그래야 하는지 알고나니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며 음식을 다 먹을 수 있었다. 내게 좋은 경험이 되었고, 한 번 더 참여 할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