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예단 템플스테이 2014.4.25 ~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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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4-04-28 | 조회수 | 5016 |
오*일, 40대, 남, 서울
낯설고 종교적 의미로 부담과 회피하고 싶은 첫 이미지로 시작 했으나, 육체적 피로와 불편함은 있었지만 마음의 평온을 얻게되고, 나와 동료와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유*우. 40대, 남, 서울
평소 불교의 인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무척이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여기와서 그 무거움을 조금은 가볍게 할 수 있었다. 108배를 통하여 다시한번 나의 가슴을 두근두근하며 일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슬, 20대, 여, 수원
처음 템플스테이를 떠난다고 하였을 때는 종교적인 부담감이 많이 있었지만, 막상 체험을 하고보니 정신없는 세상에 있다가 조용하고 여유로운 체험을 하게 되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그램에 몰입되고 점점 집중렬이 높아져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색다른 체험으로 집중력도 높아지고 여유로운 체험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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