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천교육연수원 2014.7.5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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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4-07-08 | 조회수 | 4720 |
이**, 여, 30대, 인천
몸은 고되고, 발우공양도 어려웠다. 그런데 고되고 어려운 과정 속에 간간히 있는 휴식과 산행 등은 오히려 더 큰 기쁨과 행복감을 주었다. 역사가 서려있는 용주사에서 1박2일, 템플스테이에 대해 알게 되고, 불교 문화를 경험하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최**, 여, 30대, 인천
1박 2일 동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를 소유하지 못했었다, "커피와 휴대폰"... 그런데 처음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못먹고, 카카오톡도 못하는 이 환경이 못 마땅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 두 가지가 없으니까 몸과 마음이 참 편안해졌다! 이것이 진정한 무소유인가? 했다... 이런 기회를 준 템플스테이가 감사했다.
함**, 여, 40대, 인천
아름다운 사찰을 여행하는 것은 좋아했지만, 불교에 대하여 아는 것은 없었던 나에게 새로운 경험이었고, 특히 새벽 예불시간에 스님들의 불경외우는 소리와 종소리는 어떤 음악보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멋진 경험이었다. 즐겁고 뜻깊은 경험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