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20대, 여, 수원

처음엔 호기심도 있고 이곳에 와서 무언가를 얻고, 답을 알아갈 수 있으리라느 생각에 참여를 결정했다.

하지만 여러 체험을 할 수록 내려놓는 법을 배웠고, 굳이 얻어가려거나 답을 알아가려고 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내려 놓으며 나를 다시한 번 들여다 보게 되었고, 그것만으로도 정말 좋은 경험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호, 20대, 남, 대전

108배, 새벽에 일어나는 것, 가능할까 걱정을 하였으나,

처음보는 사람들과 자기소개를 하면서 보통의 사람들이 신청을 하였구나라는 생각과

여기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꺼야라는 마음이 들었을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리고 1박2일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처음고민했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행복에 대해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체험이 되었습니다.

임*진, 30대, 남, 수원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온전히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108배를 하면서 염주 한알한알에  소원을 빌었는데, 완성된 무소유합장 염주가

살아가면선 큰 힘이 될 거 같아서 매우 보람되고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