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여,   30대,  수원

말로만 듣던 템플스테이를 경험하고 나니 사찰이 단지 종교시설이 아닌 수천년 문화의 역사가 깃든 곳이라 느껴집니다.절에 대한 오해와 왜곡된 시각이 있던 제게 새로운 경험이고 '문화란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에서 한템포 쉬어가면서도 차분히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주어졌습니다. 산보하고, 예불하고, 다도하면서 나를 바라보며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최**,  남,  10대,  화성

템플스테이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았다. 그리고 엄마가 날 위해 혼내는 것인줄 알았다. 모든 사람들과 친해졌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또 올거다.

조**,  여,  40대,  시흥

부모님께 어떻게 해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고, 숲을 걸으며 나에 대한 욕심때문에 나의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한것 같아 집으로 돌아가 모두를 안아주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나를 더 사랑하겠습니다.

정**,  남,  60대,  광주

잘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모든 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매우 보람있는 시간을 가졌다. 내 자신에 대한 성찰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고 부모님에 대한 효도가 미약한 점에 대하여 반성을 하게 되었다. 참으로 유용한 체험이었고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효문화가 꽃피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