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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쿨 여름 休 템플스테이 2014.8.16~8.17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4-08-17 조회수 5095


 

 

윤**,  남,  10대,  수원

불교를 책으로 접해보고 절에 가본적은 몇번 있지만 직접 수행자 생활을 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다. 나는 밖에서는 하루를 의미없이 살아왔었다. 가끔 사는게 재미없다고도 느꼈다. 하지만 이곳에 온 뒤로 '진리'라는 것을 조금씩 알아갔고 108배 라는 것을 하면서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나 지난날을 돌아보게 되었다. 돌아보면서 본 것은 '후회'이다. 그동안 의미없이 보낸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 순서인 '다담' 때엔 스님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나에게 엔돌핀이 되었고 지금이라도 마음을 고쳐먹고 후회없이 멋진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전**,  남,  20대,  천안

사찰예절을 배우게 되서 너무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아귀 귀신의 고통을 알게 됐기에 음식을 남겨서는 안된다는 점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부처님이라는 존재라는 것이 누구나 열심히 수행하고 세상에 흐름에 따르게 되서 깨달음을 얻게 된다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이라고들 하는데, 어렸을적 부모님 따라서 마냥 구경만 하며 절을 둘러보는 것보다, 이렇게 좋은 분들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확실히 좋았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다시 한번 용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고 싶습니다. 고마우신 스님분들, 용주사 관계자 여러분께 평생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정**,  여,  50대,  수원

솔직히 용기가 필요했었다. 혼자 선택해서 결정하기까지 망설였지만, 정말 혼자만의 시간이 절실히 필요했고 마음이 많이 정화된 느낌이다. 늘상 일상탈출을 꿈꾸면서도 그럴 기회가 없었던 여유를 이번에 갖게 되어서 넘~ 좋았습니다. 너무 짧아서 아쉽긴 하지만 전, 후 절에 올때는 당당하게 절도 하고 합장한 내 모습이 어색하지 않을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 명상과 108배, 나를 낮추기 위해 더 많은 연습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감사합니다. 나를 찾아갈 수 있는 길을 보여주셔서...

 

김**,  여,  60대,  오산

나 자신을 사랑해야겠다는 것, 모든 사람들을 배려하고 사랑으로 일상을 이어나가야겠다는 것, 108배의 즐거움도 느끼고 산행의 즐거움, 새벽예불, 참담과 스님의 말씀 너무 많은 되움이 됐습니다. 버리지 말고 깨끗이 먹어야겠다는 것도 느끼고,,,많으 을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모든 것을 배운대로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회를 만들어 큰 며느리, 손주 아들과 같이 한번 더 참여하고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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