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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마음의 보물찾기(노원 청소년 수련원) 2014.8.21~22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4-08-22 조회수 5288


 

권**,  여,  10대,  서울

청소년 수련관을 통해 템플스테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말을 많이하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었는데,,,템플스테이를 하면서 힘든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인터넷을 찾아보았을 때에는 '발우공양'이 가장 힘들다고 나와 있는 사람이 많았는데 나는 생각보다 발우공양이 쉬었다. '부모은중경'도 읽었는데, 부모님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다음날 아침에는 일찍부터 일어나 부처님께 예배를 드리고 우주와 내가 하나되는 걸음 명상도 해보았다. 그리고 ' 자신은 소중한 사람이다'는 뜻으로 108배 절을 하였다. 처음에는 '108배를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하고 보니 금방 했다. 산행도 하고, 스님과 이야기도 나누고,, 다음에는 기회가 되면 가족끼리도 해보고 싶다.

 

박**.  남,  10대,  서울

템플스테이에서 가장 재미있는 점음 108배였다. 허벅지가 아팠지만 재미있었다. '부모은중경'도 읽으면서 많은 점을 배웠다. 또 3시에 일어나서 새로운 느낌도 느꼈다. 숙소도 넓고 좋았고 샤워실도 정말 좋았다. 그리고 스님들의 밥먹는 방법이 특이했다. 밥먹으면서 처음으로 조용했다. 용주사도 알고, 불교도 알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것 같다. 기분이 좋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기회로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와야지.

 

김**,  여,  10대,  서울

용주사에 와서 우선 절에서의 예절을 배웠다. 차수, 합장, 삼배 등,, 생각보다는 쉬었다. 그 다음 용주사를 둘러보았는데 나는 사대천왕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눈을 부릅뜨고 부는데 별로 무섭지는 않았다. 비파를 들고 있는 사대천왕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그 다음 발우공양을 하였다. 배가 고파서 너무 맛있었다. 그런제 그 물을 마시는 것은 좀 맛없었다. 9시에 자서 다음날 새벽 3시에 일어나 예불을 드렸다. 그때는 비몽사몽이었지만 백팔배를 할때는 못할 것 같았는데 성공하여 뿌듯하였다. 아침식사를 하고 산에 갔을 땐 깨끗한 공기 덕분에 머리가 맑아져서 좋았다. 정말 재미있었던 하루다. 다음에 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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