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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석 달 맞이 탬플스테이-2014.9.07~09-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4-09-10 조회수 5201
첨부 201409101544111.JPG

   이유*.  여.   고3.   수원시

관심이 있던 템플스테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활동 하나하나가 모두 맘에 들었다.

그 중에서도 스님 말씀이 너무너무 좋아서 내가 평생을 살면서 마음 속에 새겨야겠다고

생각 했다.

이번 기희를 통해 나 자신을 사랑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가는것 같다.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나는 월래 무교였는데 불교의 매력을 느켜  믿게되는것 같다.

새벽3시에 일어나 부처님께 예불을 드리며 절하는 것을 다시는 느낄수 없을것 같아 다음에는 가족 손을 붙잡고 다시한번 템플스테이을 오고싶다.

학교에가면 학교 친구들에게 템플스테이를 추천해줘야 겠다.

 

 

 

   -최신*.  여.  20대 후반.  서울-

기독교만 열심히 다녔던 나에게 템플스테이는 사실 체험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생각했던것 보다 너무 신선하고 좋았다.

새벽3시에 일어나 저녁9시에 자는것, 매일108배를 했던것 등....

모든것이 좋았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맑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스님들의 지혜를 배울수 있었던 것이 가장 뜻 깊고좋았다.

추석기간에 처음 만난 사람들과 속깊은 이야기도 나눌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

가장 기억해야 할것은 내가 하는일과 내게 이뤄지는 일들의 모든것이 "원인과 결과" 인과관계로 이루어진다는것,

 그래서 누구의 잘못도 아닌 모든것이 내가 선택한것이므로, 변명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가장 큰 깨달음 이었다. 

 

 

   -이선*.  여.  20대 초.  수원-

 

할머니 손을 붙잡고 어릴 적 찾았던 절은 내게 익숙한 공간은 아니었다

종교를 믿지 않아서 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항상 관심을 가졌던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면서도

처음엔 걱정이 앞섰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2박3일을 보내야 한다는 것과 새벽3시에 일어나는것도 조금 두려웠다.

그러나 2박3일을 보내고나니, 그 전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다는 생각이든다.

이렇게 하루가 길다고 느낀적이 없었던 같다.

항상 시간에 쫒기고 미래를 걱정하느라 바쁘다고생각했다.

내 자신을 반성할 시간도 없었고, 내가 누구인지 고민하려고 마음먹지도 몼했다.

그러나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는 3일의 시간은 내 인생에서 어느 때 보다 여유로웠고 고요했다.

고요하고 정적인 분위기가 마음을 가라앉게 만들었고, 자연스럽게 "나"에 대해 온전히 집중하게 되었다.

좋은 사람들과 건강한 음식을 먹고 의미있는 말들을 듣는 시간들이 소중하고 행복했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내가 소중하다는 것을 한번더 깨달았고,

내 주변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한번 더 느꼈다.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간이었고,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이 3일의 시간이 3일로 끝나지 않고 내 인생에 있어서 오래오래 기억되었으면 좋겠고,

인생의 방향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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