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주*.   여.  20대 중반,  광명-

체계적인 프로그램  일정에 마음이 들어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경험하는 108배에 걱정을 했지만 마음의 안정을 느낄수 있었고

내스스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바쁜 생활에 치어 남이 나를 보는 관점만 생각을 했다면

이곳에 와서 나에게 질문을 던지며 나를 좀더 보듬어 주고

사랑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짦은 일정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다음에 기희가 된다면

참선에 대해 배우러 오고 싶습니다.

좋은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박미*,   여,   40대 중반,   용인-

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결혼 후에 부모님의 은혜에 대해 잠시 있고 살았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지만 이제 부터라도 내 자식 남편

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고 108배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다시 한번 꼭 오고 싶다는 생각이......

짦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소중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김태*,   남,   중학생,   일산-

처음에는 "아, 절이 이렇게 최첨단이었나?"라는 생각을 하며

의아했고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계속 여러 활동에

참여하다보니 "어라. 오길 잘했는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조금씩 즐기게 되었다.

산도 오르면서 여러생각을 했고 스님들과 차와 케이크를

먹으며 이야기도 나누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정말 많은 것을 알고가게 되는것 같고 유익한 경험이며

추억이 된것같다.

다음에 친구하고 오게될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