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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 쉬운 행복의 길 템플스테이-2015.1.3~4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5-01-08 조회수 4361
첨부 201501081606391.JPG

-박귀*, 여, 50대 초반, 서울-

바쁜 일상 중에 습관처럼 숨 가쁘게 살아왔던 시간 속에

잠시 나를 돌아볼 수 있었고 잊고 있었던 나의 소중함과

나로 인해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더욱 좋았던 점은 항상 내가 최고라고 자부하며 살았었는데

나를 인정할 줄 모르고 내세웠던 내 감정이 결코 최고가 아니라

오만이었다는 점과 나를 낮춰야 나 자신이 더 높여지고 더

가치가 커진다는 사실을 깨닫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박종*. 남. 중3. 화성시-

평소에도 템플스테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겨울 방학을 맞아서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추억을

만들기 위해 신청했다.

내가 신청하고, 혼자 길을 찾아 스스로 오니 뿌듯했다.

평소에 핸드폰 하는 시간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시간을 정말 알차게 보낸 것 같고 이렇게 시간이 느리게 가는

줄 몰랐다.

정말 좋은 체험이었고 고등학교에 가서도 이번에 배운 거

생각하면서 지낼 것이다.

 

-황인*. 여. 10대 후반. 화성시-

방학이 되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가

이곳에서 비록 하룻밤 이었지만 다시 한 번 일찍 자야 일찍 일어나도 피곤하지 않고 개운 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저녁에 발우공양을 할 때 밥을 먹을 때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먹을 만큼만, 음식을 덜어서 먹고 소리 내지 않고 먹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

음식을 먹게 해주신 것에 감사하며 먹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서 좋았다.

그리고 참가자들이 서로 돌아가며 절을 해주며 당신은 소중 합니다, 라고 해주며 칭찬을 받으니 나의 존재감을 다시 깨닫고

항상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눈치 보며 살았던 것이 너무

나에게 자신이 없었던 것을 돌아보게 해주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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