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남. 50대 초반. 수원-

단기동안거를 추천을 받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불교에 관심만 갖고 책자로만 불교를 접하다가 쉽지

않게 참석 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여 지내게

되었습니다.

깨달음을 얻고 싶어 참선을 열심히 하면서 몸의 고통을

먼저 느끼게 되어 마음을 챙기지 못하다가 몸의 느낌을

무심히 보는 방법을 알게 되어 마음을 조금씩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템플스테이에서 “참나”를 찾아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 새해 건강하시고 성불하시길 바랍니다.

-이강*, 남, 10대 중반, 남양주-

제가 해봤던 템플스테이 중 가장 좋았던 것 같고

재미있고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단지 흠이 있다면 참선이 힘들다는 것 정도....

인 것 같고 나머진 다 좋았습니다.

여기 와서 숨어있던 제 내면의 모습을 알게 되었고

많은 것을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