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님,20대,여*

엄마의 권유에 의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모든것들이 새로 접하는 것이어서 신선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프로그램은 '스님과의 대화'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무턱대고 절에 왔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몰랐었는데 스님께서 논리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불교에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1박2일동안의 큰 가르침은 '나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여기서 배운뜻을 다시금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향*님,40대,여*

새해를 맞이하여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알찬 하루하루를 만들고 싶었고

딸아이의 대학생활과 우리가정의 소원성취를 빌기 위하여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칭찬의 필요성에 대하여 다시한번 인식하고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해보았습니다.

내 가정과 직장에서 칭찬으로 보다 화목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딸아이와 함께한 템플스테이는 부처님의 자비와 스님의 덕이 나에게로 흠뻑묻어와 올해는 모든일이 꼭 잘될거라

생각하며 우리아이의 대입합격에 큰공을 세워주신 부처님과 스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유*님,40대,여*

일상의 복잡한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법을 배우길 원하였고 중학생 딸아이의 사춘기를 함께 하며 엄마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은 낯설었지만 금방 편안한 친정같은 느낌과 함께 나에게 좀더 관대해지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모르고 궁금했던 절 생활과 참선을 배우면서 실천할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한 좋은 경험과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