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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처님과 함께 하는 템플스테이 참여후기 - 2012.05.26~27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2-05-29 조회수 4696

*강윤*님, 20대, 여,인천*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용주사 템플스테이를 찾았습니다.

언제부턴가 살아가면서 별다른 감흥이나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도 표현하지도 않게 되었다.

주변에서 힘들어 보인다는 말을 했을때도 내가 그냥 힘들구나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들을 만났는데 제일 많이 변했고 제대로 웃지 않는다고 나를 걱정해 주었을때

알수 없는 감정이 복받쳐 올랐다.

무엇때문에 이렇게 힘들어 하는걸까를 고민하던 중에 내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고 많이 괴롭히고 있는걸 느꼈다.

이것저것 다 버려놓고 온전히 나만 생각하고 싶었다.

나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면서 부터 신에대한 믿음도 사라졌다.

한순간에 되찾을 수는 없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더 늦기전에 노력하며 살아야겠다.

 

*심재*님, 30대,여,수원*

나를 다스리는 참선의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아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의 나의 욕심들로 인해 힘들었던 감정들이 눈녹듯 사라진것 같았습니다.

공양을 하며 배우는 음식에 대한 소중함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공양을 마치고 나왔을때 스님들께서 청소하시는 모습을 보며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임하시는것을 보고 감동도 두배였습니다.

뜻깊고 행복했던 시간. 많은 것을 내려 놓으며 일상으로 향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내 삶에 임하게 되어 기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임*님, 50대, 남,울산 *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주위를 살펴볼 시간이나 여유가 없이 앞만 보며 주어진 직장의 임무에만 충실한것 같아서 마음이 좀 무겁고 남을 생각하는것이 부족하였는데 이번 1박2일의 생활을 통해서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너무 고마우며 모두 칭찬을 해주어야 하는 사람들임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배려와 겸손으로 여유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된것 같아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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