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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원한일전산여고 학생들의 템플스테이 참가후기 - 2012.06.16~17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2-06-18 조회수 5095

*임희*님, 10대, 수원, 여자*

 1박2일의 템플스테이 참가를 위해 용주사에 도착해서  프로그램 일정표를 보았는데 너무  힘들꺼같아서 걱정이 되었었다.

하지만 스님께서 함께 참여해주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내 마음을 정화하는 법도 알게 되었고 나 스스로를 존중해주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칭찬이라는 단어 하나로 여러 사람 한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가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많이 힘들었지만 내가 모르는 선후배,친구들이랑 친해질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뿌듯하고 좋았다.

그리고  스님 말씀처럼 나 자신을 귀하게 대해 주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제형*님,10대,수원,여자*

1박2일동안 용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했는데 서로 번갈아 가며 칭찬도 하고 존중 받으며 지낼수 있었던 새로운 경험이었다.

절에서 처음 생활해 봤는데 처음엔 익숙치 않아서 좀 어려웠지만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언제 이런걸 다시 해보나 싶어서 잘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서 자연과 함께 생활해보기, 조용히 걷기등을 따라해 보니 참 신비로우면서도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상대방을 대할때 어떻게 해야할지를 배울수 있었고

108배도 해봤는데 쉽지는 않았지만 다 하고 나니 뿌듯했다.

스님의 생활을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었고, 차마시기, 스님과의 대화등도 너무너무 좋았다.

스님들 처럼 나 자신을 깨닫고 알아가는 과정을 닮고 싶다.

 

*류다*님,10대,수원,여자*

처음엔 그저 호기심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하룻밤을 지내고 보니 참 많은걸 깨달았다.

합장을 하며 자신을 낮추어 행동하고 남을 배려하는 행동으로 내 기분이 좋아졌다.

평소 이렇게 존중받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받아보니 신기한 기분도 들고 기분이 참 묘했던것 같다.

자신만 생각한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걸 느꼈다.

남의 단점을 보고 불편,불만만 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다.

긍정적 마인드로 장점을 찾는 그런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하고 다짐했다.

 

*남의*님, 10대, 수원,여자*

평소와 같은 휴일이었다면 용주사와 같이 고요하고 역사적인곳에는 오지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템플스테이를 통해 용주사를 한번 둘러보며 자연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불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

그저 티비로만 절하는 모습과 스님들의 모습을 본적이 있었을 뿐, 실제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불교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절의 의미를 알게 되고 또 직접 절을 해보니 굉장히 뜻깊게 와닿았고 불교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남들에게 칭찬도 먼저 서슴없이 해주고 서로를 존중해 주는 자세를 가지고,

부모님께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고 느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정말 뜻깊은 체험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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