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님, 여, 40대, 화성*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어서 용주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였습니다.

욕심으로 가득찬 내 모습에서 조금씩 덜어내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혼자 끙끙 앓다가 지인의 소개로 찾아온 이곳에서, 몸은 비록 힘들었지만

 마지막 대현 스님과의 차담에서 '이렇게 한번 해볼까?' 하는 작은 마음 하나가 생겼습니다.

부디 집에 돌아가서도 이 마음 그대로 더이상 욕심내지 말고 내가 제공한 원인 그대로 결과를 받으리라

내마음 다스리며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잘 안되면 다시 오겠습니다. 아니 잘 되더라도 또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소*님, 여, 30대,화성*

1박2일동안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좀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세상의 모든 행복과 불행이 뒤바뀔수 있다는 것도요.

또한 부모님께 좀 더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다운 천진하고 순수한 내 자신의 본연의 마음이 살아나는듯 합니다.

좋았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은*님,여,30대,화성*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해 용주사 템플스테이를 찾았습니다.

한참을 헤메다가 이제서야 왔습니다.

최근 가진 마음의 안정을 좀 더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좀 더 현실에 만족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안정감 때문에 종교를 가지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