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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2013.02.02~03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2-18 조회수 4456

 

=== 박주*. 여. 20대 초반, 수원 ===

 

템플스테이를 처음 참가했을 때에는 혼자만의 마음 수행으로 단순히 쉬다 가려고만 했는

데 서로 다른 계기로 칭찬한 사람들과 함께 서로 칭찬을 하는 시간은 예상외로 크게 와닿

았습니다.

서로 칭찬을 하면서 칭찬이라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 여도 받은 사람 해주는 사람

모두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껏 내 자신에게 모질게 구박만 하던 것을 벗어나서 스님의 말씀대로 매일 나를 하나씩 칭찬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빈 방석을 두고 절을 할 때는 그동안에 열심이 살지 못한 제 자신에게 부끄럽고 미안해지면서 제가 찾던 공부의 동기 부여가 된 것 같았습니다.

매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던 일상과는 달리 저녁9시라는 매우 이른 시간에 잠들어서 새벽 3시라는 시간에 일찍 일어나 예불을 드렸는데 부처님도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새벽3시는 저에게도 매우 상쾌하고 깨달음을 엇든듯했습니다.  

“나” 자신을 매우 낳 추는 것이지만 나를 위대하게 해주는 절을 배워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108배를 시행하고 다시 템플스테이를 참가하려고 합니다.

짧은 1박2일 이지만 매우 뜻 깊은 시간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혜*, 박헤*, 여, 20대 후반, 수원 ===

 

세상이 지치고 힘들어 “나”라는 것을 잊고 살 앗었 습니다.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이라는 문구가 매력적으로 다가와 더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오게 되었습니다.

깨달음 이라는 것은 염두에 두지도 않고요-

정말 많은 말씀을 들었는데 짧은 시간이 다보니 모든 것을 다 깨우칠 순 없었지만 “마음” 이라는 것은 ‘나’라는 사람의 작용일 뿐 그것을 지배할 수 없다는 말씀과 “나”를 최대한으로 낫춤 으로서 또한 “나”를 귀하게 한다는 말씀만큼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말씀 외에도 좋은 스님을 만나고, 좋은 수련생 동료들을 만나 서로 알아가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일상에서 쌓였던 많은 스트레스를 조금은 잊을 수 있었지 않나 생각 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곧 다시 찾을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 정수*, 여, 30대 후반, 서울 ===

 

대학졸업 후 10년 넘게 일을 하다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많이 내 자신을 읺은

듯 했습니다.

어쩌면 마음의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작해서 일 것도 같습니다.

어떤 아내가 되어야지, 어떤 엄마가 되어야지 라는 준비를 하지 못 한 제가 결혼생활을 하면서 허둥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남편과 함께 참여한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지금 현재의 저의 모습에 감사 할 줄 알게 된 듯합니다.

항상 곁에 있어주는 남편의 든든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더 신뢰감을 갖게 되었으며, 더불어 저 자체로써의 삶에 대해서도 돌아보며 정리고 수고했다고 다독여주고 멋지다고 칭찬해주고 앞으로도 잘 살아보자고 파이팅 해주었습니다.

도착해서부터 끝 날 때까지 전부 알찬 프로그램이었으며, 함께 해주신 스님, 처사님들, 보살

님 들, 너무 따뜻하고 다정하게 대해 주셔서 편하게 프로그램 임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신 것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리며,

적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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