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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 쉬운 행복의 길 템플스테이-2013.02.16~17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2-19 조회수 4713

=== 김세*, 여, 초등학생, 화성===

 

오기 2일전 빙판에 크게 넘어져서 꼬리뼈와 허리가 다쳐서 108배를 어떻게 하나 했는대 염주알 만들기 할 때 다 끼우겠다는 목표가 생겨서 108배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밥 먹을 때 밥 한 톨도 남기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엄마가 피를 흘리며 날 낳아 주셨는데 효도를 안 해서 내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다.

이제 부터 나를 잘 길러주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밥도 잘 먹을 것이다.

그리고 스님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게 되었고

다시 한 번 템플스테이에 오고 싶다.

 

 

 

=== 권소*, 여, 초등학생, 부천 ===

 

처음엔 용주사 템플스테이에 오기 실었다.

절을하기 실고, 집에서 컴퓨터나 친구들과 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근대 부모님께서 적극 추천하셔서 오게 되었다.

용주사 템플스테이에 왔었을 때 핸드폰을 내라고 했을 때 난 기분이 안좋았다.

계속 집에 가고 싶었다. 근대 이곳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가는 것 같다. 템플스테이에서 나는 “효, 꿈, 희망, 자비, 사랑, 착한 마음, 자유”를 배우고 가는것 같다. 그리고 108배의 절과 숲 길 명상과 차를 마셨을 때 오랜 시간동안 막혔었던 강이 뻥 뚤린 기분이었다.

오길 잘한 것 같다.

이때까지 난 “효”가 없었는대 이제부터라도 부모님께 “효”를 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난 이젠 약한 친구를 괴롭히지 말고 사이좋게 지낼 것이다.

그리고 비속어도 줄일 것이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집에서 컴퓨터와 핸드폰사용을 줄여야 겠다. 그리고 자신감을 갔고 음식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나를 바뀌게 해준 사람은..... 모두 다 대현(큰대 검을현)스님 덕분인것 같다.

대현스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랑 합니다, 스님 덕분에 제가 정신을 차린것 같습니다.

이다음에 커서 꼭 스님처럼 훌륭하고, 존경받는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

난 용주사 템플스테이를 친구들과 내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감사 합니다!!:ㅁ

 

 

 

=== 정병*, 여, 50대 초반, 안성 ===

 

평소 템플스테이에 대해 관심도 있고 한번쯤은 참가하고 싶었는데 아이들 아빠가 두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오라고 적극 권유해 참가하게 되었다.

큰 딸아이의 진로 문제로 많이 고민하고 의견 충돌도 많았었는데 이곳에와 1박2일 동안 무엇이 그 아이를 위한 선택인지 또 그 아이의 앞 길에 어떤 도움을 주는것이 옳은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다.

마지막 스님이 하신 말씀 듣고 “우리 아이의 선택에 박수를 보내야 겠다” 솔직히 말해 아이아빠의 강요에 의해 참가한 템플스테이 지금은 너무 좋다.

다음에는 애기들 아빠와 다시 한 번 참가하고 싶다.

끝으로 우리 작은딸 파이팅!

 

 

 

=== 김창*, 남, 40대 초반, 서울 ===

 

중학교에 입학하는 큰 아들, 초등학교 5학년에 올라가는 둘째 아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참가하게 되었다.

시간이 되면 3박4일 정도 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려고 하였지만 가족들의 일정을 조정하지 못 하여 1박2일을 참여 하였습니다.

대현스님의 부모님 공경과 삶에 대한 좋은 말씀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또한 좋은 교육을 통하여 배운 내용을 회향 후에도 실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며

매년 기회가 된 다면 가족들과 참여 하고 싶습니다.

유익한 교육프로그램 감사 했습니다.

 

 

 

=== 손미*, 여, 20대 초반, 전주 ===

 

용주사 템플스테이를 알게 된 후 접수 신청을 하기 전까지는 그저 흥미로운 한낱 수련회를 가는 마음으로만 생각했는데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떨리고 흥분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종교는 불교지만 그동안 불교신자다운 마음가짐을 가진적이 없었기 때문에 긴장도 되고 모든게 새로웠다.

입소 후 옷을 갈아 입고 자기소개를 하며, 여기에 왜 오게 되었는가 한사람 한사람 이야기를 나누며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발우공양을 하며 밥을 먹는 시간조차 하나의 수행이구나 직접 체험하며 쌀 한톨, 반찬 하나에도 얼마나 소중한지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다.

한 개의 염주알에 네 번씩 절을 하며 총 108배 절을 했을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르지 염주알 하나에만 신경을 쓰며 진정한 하심의 자세를 알게 되었다.

평소에는 잘 시간인 새벽 3시라는 시간에 몸 가짐을 바르게 하고 부처님께 예불을 드릴 땐 사뭇 경건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기분이 묘하기도 하였다.

진정한 108배를 하며 “참 된 나를 찾아서”라는 템플스테이의 주제를 비로소 받아 들일수 있게 되었다.

우리 뿐 만 아니라 먼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오신 참가자도 계셨는데 대단한 생각이 든다.

한 번의 체험이 너무 많은걸 깨달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사계절 모두 템플스테이를 체험해 보고 싶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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