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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월 대보름 템플스테이-2013.02.23~24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2-27 조회수 4281

===김은*. 여, 초등생, 수원===

 

너무 재미있고 나의 무거운 일을 버리며 더 자유롭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았다. 내년에 꼭 다시 올 것이고 그땐 내동생도 데려 올 것이다.

이곳에 와서 너무 좋고 가기 싫어도 가한다. ㅠㅠ.....

방학 마다 꼭 올 것이다.

내가본 템플스테이 중 가장 최고의 템플스테이였다.

내동생도 분명 좋아할 것이다. bye!

 

 

 

===이우*, 남, 60대 초반, 이천===

 

마음을 비우고 낮추는 것이 나로 인한 것이든 다른 이유에서든 인정하고 받아

들임으로써 이루어지리라 생각되오며 어떤 욕심이나 경재에 끌려 나 자신을 모르고

지냈던 지난 시간을 반성하며 즐겁고 재미있는 생활을 설계하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동*, 남, 고등학생. 수원===

 

오기 전에 일정을 보았을 때는 막막했다. 새벽 기상과 108배, 발우공양으로 힘이 들 줄 알았다. 그런대 그런 일을 하나하나 끝맺어 보니 뿌듯함이 되게 크게 느껴졌으며 평소엔 잘하지 못했 던 칭찬을 많이 해보고 받고 해서 서로가 기분도 좋아 진 겻 같았다.

나이가 많이 어리기 때문에 절도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지만 독특한 경험으로 절도 받아 볼수 있었던 것 같다.

집에만 잇 으면 무료하게 보냈을 텐데 뿌듯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최민*, 여, 30대 중반, 용인===

 

템플스테이를 신청하면서 조금이라도 나에게 정신적인 안정을 줄 수 있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갑작스럽게 접수를 하게 되었다.

맨 처음 혼자 와서 어색한 사람들과 단체 활동을 한다는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 아..... 하는 탄성과 함께 마음속이 조금씩 비워 짐을 느낄 수

있었다. 108를 하면서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108배를 하면서

아..... 내가 나를 두려움 속에 가두고 뭐든지 어렵게 생각 했구나 나도 나약하지

않구나 나도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를 틀 안의 두려움에서부터 깨고 나와야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최근 들어 용서되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분노와 배신감으로 너무나 힘들었는대 이번

기회를 통해 날 가장먼저 사랑하고, 모든 현재의 현실과 내 마음을 일단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겻부터..... 행복의 씨앗을 심어 잘 가꾸어야 겠다.

 

 

 

===박기*, 남, 60대 중반, 서울===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많이 앙양 되었습니다

일상에 돌아가서 고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며

원인과 결과를 기다릴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관계되신 여러 직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다*, 여, 20대 중반, 수원===

 

절에는 일 년에 두세번 정도 부모님을 따라서 다녔었는데 가끔이지만 항상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을 받았었습니다.

요즘 템플스테이가 많이 알려지기도 하고 혼자서는 참여할 용기가 많이 나지 않았는데

친구가 함께해보자고 하여 선뜻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절을 들러보면서부터 마음의 안정이 되기 시작 했습니다.

발우공양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가 그냥 쉽게 쉽게 먹게되엇던 음식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밥을 먹는 다는게 그렇게 사소한일이 아니라는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친찬하는 시간에는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저의 시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나에게 절하는 것은 정말 기억에 남고 정말 나를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답답하게 살던 저의 일상에 조금의 여유를 찾게 되었고 스님말씀대로 당장의 해결이 아닌 행복의 씨앗을 심어서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향*, 여, 40대 중반, 서울===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나를 돋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사찰이라는 곳이 나에게 유적지 들러보듯이 다녀가곤 했엇는데 스님들의 생활하는 모습과 수행을 배우면서 우리 생활 안에서도 모두가 수행인 것인데....

또 연습 하고 연습하고..... 해야 겠다.

숲 명상에서 오감을 통해 느껴지는 느낌들도 인상적이었고 자연과 내가 하나 되기 위해 마음을 모으는.... 것이 일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마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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