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욕심을내려놓으며,,나를찾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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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3-03-19 | 조회수 | 4536 |
25명의합창단식구중 9명만이 참가한 템플스테이~~ 아무 강요도없이 참석할사람만 참석하라고 모처럼만 의 단장인 나의 너그러움에 참많이도 참석한 템플스테이,,입소날 마음한구석에는 돌아가서보자!!는 씩씩거 림도있었지만~모든마음을 내려놓으라는 지도스님의말씀과 칭찬릴레이,생불체험,,새벽3시에 잠은들어봤 어도 깨어서 나이60에 난생처음 경험해보는 새벽예불,소나무숲길을명상도하고 눈을감고짝궁을믿고(?)걸 어보는체험(사실눈감기가겁났슴),나무를 안고 그소리를들어보는조용함~~이런모든것이 시간개념없이 세 상생각 걱정 없이 어느덧 지나가며 서서히 정신을차리니 어느새1박2일이지나고 타고왔던 스타렉스는 다시 우리를 본연의자리로 데려다주었다,,,, 어제 합창연습(매주월요일저녁7시30분)때문에 다시 전곡본절에도착하여,주지스님을 뵈옵고 잘다녀왔노라 고 보고드리며,합장을할때 환하게웃으시며 반겨주시는 모습에서 진작에 다녀올걸 그동안 괜히그렇게 말을 안듣고 스님마음을 상하게한것같아 죄송스러움을금할길이없었다,,, 1박2일동안 반갑게웃으시며 힘든내색없이 나를찾게해주신 용주사 템플스테이 관계분들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감사드립니다,,정말 생불들이십니다,,이제정녕 꽃피고새우는 봄 이돌아오면 쉬시는날 물론 용주사보 다는 못하겠지만굽이치는 한탄강 높은 언덕에 넓다랍게 자리잡은 우리 본원사 로 놀러오세요,,, 감사했습니다!!성불하세요,도현합장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