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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 쉬운 행복의 길 템플스테이-2013.03.22~23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3-26 조회수 4354

===임선*, 여, 40대 후반, 의왕시===

 

참의로 오랜만에 나의 벌거벗은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느낌을 받은 시간 이었습니다.

어색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였지만 대화를 오고가는 중에 나 스스로 탑을 찾을 수 있는 시간들 이었구요.

비구스님들만 뵈었던 어려움에서 대현스님을 만나게 되어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좀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었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나만을 생각하고 나를 질책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찾아가는 시간들 이었구요.

지혜로운 사랑으로 거듭 날 수 있게 심신을 수행하는데 좀 더 노력함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템플스테이 여러 선생님들과 대현스님 그리고 주지스님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 이의 행복을 빌어 봅니다.

 

 

 

===신순*, 여, 50대 초반, 수원===

 

스님의 자연스러운 리더로 인하여 20여년전의 힘들었던 삶을 토해 내듯 눈물 콧물 범벅으로 묶은 찌꺼기를 정화 할 수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도반들에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모두다 한가지씩은 다 안고 사는 삶이었음에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또한 3시에 일어나 새벽예불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

새벽 정적을 깨우는 목탁과 염불 멀리서 바라본 부처님의 모습 광명이 이런 것 이었구나 새벽 예불에 참석해야 겠다는 발심이 생겼으며 대현스님의 친숙하고 가깝게 받아 드릴 수 있는 말씀 또 뵙고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합니다. 고맙습니다.

용주사 템플 가족 분들~

 

 

 

===윤석*, 여, 50대 중반, 안양===

 

부처님 법을 만난지 얼마 안 되는 신자로서 이처럼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참으로 행복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현 스님의 친절하신 차담 시간을 통한 귀한 말씀 귀하고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숲에서의 명상시간에 소나무 끌어안고 나무와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에서 나무와 저는 하나가 되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나무야! 긴 세월 비바람에 너의 몸이 휘었구나....

하지만 적당히 곡선을 이룬 너의 몸이 너무 아름답다.

너의 시간들을 아름다움으로 승화 시킨 너와 나는 참 닮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

인내의 시간을 거쳐 꿋꿋한 튼튼함 몸을 지닌 너처럼 나도 그리 달을게 그리고 너의 옆 나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변을 챙기며 살아가마...

이런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 이런 시간 갖게 해 주신 용주사 템플스테이 감사의 말씀과 함께 힘찬 박수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적극 추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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