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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마음의 보물 찾기 템플스테이(동대부중)2013.03.23~24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3-26 조회수 4334

===안주*, 여, 지도교사 ===

 

그동안 수차례 학생들을 데리고 사찰 수련회에 참여도 하고 의뢰한 적이 있지만 어느 때보다 알차고 보람 있는 수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박2일 짧은 기간 이었지만 예불 명상 발우공양 포행산행 만다라 차담....

정말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철없는 우리 아이들을 늘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주신 스님 그리고 곳곳에서 수련 진행을 도와주신 봉사님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어린 아이들이지만 이 소중한 시간을 통하여 우리아이들의 마음속에 부처님의 가르침 보리의 씨앗을 심어주셨으니 잘 자라도록 정성을 다하여 지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인연 맺게 해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동*, 남, 중학생 ===

 

나는 템픝스테이를 처음 해보았다.

나는 절에서 생활하는 것이 매우 힘들고 어려울 줄 알았다.

그래서 버스를 타고 오는 내내 걱정을 했다.

하지만 이곳에 도착하였을 때 넓은 대자연과 아름다운 절 모습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바른 자세를 앉아있기가 매우 불편 하였다.

나는 깨달았다.

여러 가지 내가 얼마나 바르지 못한 자세로 생활하였는지를...

또 만다라를 체험함으로서 친구들과의 우정과 합동심이 더욱 끈끈해지고 한결 가까워진 것 같다.

그리고 다 만든 만다라를 지움으로서 무상의 의미를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산을 타면서 비록 힘들었지만 자연을 느낄 수 있었다.

도시에서 살다가 많은 산의 공기를 마시니 한결 몸이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나는 템플스테이를 마치며 나의 죄를 알고 앞으로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다.

앞으로 어른이 돼서 내 아이에게 꼭 템플스테이를 같이하고 싶다.

 

 

 

===유형*, 남, 중학생 ===

 

저번에도 파라미타에서 템플스테이를 갔었는데 오늘은 저번보다 더욱더 감명 깊고 편안한 정말 마음을 가라 앉혀주는 여행이 되었던 것 같다.

밥도 맛있고 발우공양도 색다르고 음식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그런 식사였다.

난 보통 가만히 있는것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이곳에서의 명상은 공기가 좋고 시설이 좋아서인지 아무런 생각없이 숲의 공기와 소통했다.

만다라 시간에는 친구들과 좀 요상한 호랑이를 만들었지만 그래도 더 가까워지고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특히 마지막에 열심히 만든 것을 섞을 때 에는 좀 허탈했지만 나는 아마도 무상함을 깨달은 것 같다.

혹시 이글로 상품권을 받으면 가족과 함께 올 것이다.

 

 

 

===서우*, 여, 20대 초반, 성남시===

 

작년 하안거 명품나 3박4일을 체험하고 그 후 이번 참 나를 찾아 떠나는 템플스테이에 두 번째로 참가하였다.

처음 용주사에서 템플스테이를 보냈을 때 너무나도 큰 치유와 여유를 얻었고 따뜻한 사람들도 만나 내 마음의 불안함과 어두운 부분을 지워낼 수 있었다.

그래서 인지 지칠 때나 일상생활하며 힘들 때 시기가오면 항상 용주사 템플스테이가 떠오른다.

이번에도 머릿속에 꽉 찬 복잡함을 비우고자 재 참가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지칠 때나 일상생화하며 힘들 때 시기가오면 항상 용주사 템플스테이가 떠오른다.

이번에도 머릿속에 꽉찬 복잡함을 비우고자 재 참가하게 되었다.

사찰을 구경하면서 작년에 놓쳤던 이야기도 다시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발루 공양도 두 번째여서 그런 가 너무 익숙하고 능숙했었다.

식사 후 프로그램에서 “만다라”라는 색 소금으로 도면을 채운 후 다채로운 도면을 다시 헝클어트리는 체험을 했다.

힘들게 완성한 만다라를 헝클이는게 처음엔 속상했지만 그러면서 내 마음에 욕심 집착이 많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비우고자 하며 왔지만 이번에도 역시 많은걸 얻어간다.

 

 

 

===한가*, 여, 10대 초반, 용인시===

 

1박2일 동안 편하게 쉬고 여러 가지 체험도 해서 재미있었고 좋았다.

소금만다라를 만들면서 소원을 빌 때 특히 뿌듯했고 재미있었다.

짧은 기간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을 안 하고 편히 쉬었고,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

그리고 108배 절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숲속명상을 할 때 조금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자연의 소리를 들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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