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 여, 30대 중반, 동탄 ===

대현스님의 말씀 중 원인과 결과 모두 내게 있다는 것.....

사물과 환경 탓이 아닌, “나”에게 문제와 해결책이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또한 새벽공기의 고요함과 차가운 바람 속에 따스함을 느꼈고 음식에만 온전히 집중해 식사한 것도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음식이 특히 맛이 이렇게 달달 한지 잊게 된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현스님과 모든 스텝에게 감사말씀 올립니다.

===임기*, 남, 30대 초반, 서울===

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그 동안 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주지를 시키게 되었다.

또한 호흡, 걸음걸음, 공양등 일상생활 모든 것에 도(?)가 있다고 생각이 되며, 이런 모든 생활에 있어 몸과 마음이 일체가 될 때, 내가 원하고자 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느낌을 일상생활에 가져가서 조금씩 실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