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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2013.5,25~26-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5-29 조회수 4354

===장윤*. , 20대 초반, 서울===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이 많은 여행 이었다.

이전에도 절에서의 생활을 경험해 본바 있지만

합장, 오체투지 등을 정식으로 배운 것은 처음 이었다.

종교를 떠나 생활방식으로서 불교의 장점을 알게 되었고

그 마음가짐에 대해 스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바다와 같은

진리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경험을 비록 말은 하지 않더라도

공감같이 있음을 통해 마음의 큰 위안을 얻고 돌아간다.

내 생활로 돌아가서 이번 여행의 가르침을 오랫동안 잊지 않고

살아 갈수 잇도록 노력하고 싶다.

 

 

 

 

===최은*, , 40대 후반, 용인===

 

 

성당에 다니는 나는 절에 대한 거부감도 별로 없다.

스님과 신부님이 오래전부터 친하게 지내시는 것을 의아해 했는데

절에 와서 수행을 해보니 그런 이유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

의식이 절이나 성당이나 비슷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크게 벗어나지 않는 의식에 거부감도 사라지면서 여러 사람들과

조금씩 적응하게 되었다.

조용한 산사에 누군가의 부딪침도 없이 각박한 일상을 벗어나서

하루를 힐링한다는게 이처럼 좋고 행복한 일이라 느끼게 되었다.

주부로써 가족을 챙기고 돌보는 일상을 벗어나 모든 걸 뒤로 하구

나만의 시간과 공간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감사를 하며

좋은 기회를 준 시누이와 용주사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다시 찾고 싶은 평온한 마음의 횔링이 되었다.

 

 

 

 

===강우*, , 20대 초반, 수원===

 

 

아주대학교의 AGA라는 단체의 회장으로서 템플스테이라는

프로그램에 외국인 교환학생과 AGA 한국 학생들을 모아서

참가하게 되었고, 오늘 이 자리에 있습니다.

평소에 엄마와 함께 절에 종종 방문했지만 이번에 방문한 용주사는 특별 했습니다.

먼저 스님의 말씀이 제 게으름과 집착을 상기시키게 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얼마나 집착이 많았는지 그리고 불행의 씨앗과 행복의

씨앗을 심는 것을 하는 지혜를 가지는 것에 대해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님의 명료하고 편안한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서포터즈 분들과 불자님들과 같이 어울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같이 온 외국학생들이 새로운, 특별한 불교문화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여 뿌 듯 했습니다.

저 또한 템플스테이라는 특별한 경험이 제 일상 또한 보다 특별하게 만들리라고 기대하고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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