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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원화성교육연구회 템플스테이-2013. 6.28~29-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7-05 조회수 4279

===김원*, , 30대 초반, 수원===

 

 

우선, 무언가 부족했던 내 자신의 깊은 구멍이 다소 채워 진듯하다.

일상을 바쁘게 지네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정신적인 휴식과 더불어 내면의 영혼이 정화되고 더욱 건강해진듯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108배를 해보았는데 그 동안 놓치며 살았던 것들, 알면서 행하지 못했던 것들을 떠올리며 살아있는 느낌, 자존감이 강화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차수, 합장, 절하는 법을 제대로 배울 수 있어 흐믓하다.

템플스테이 교육은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에 꼭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된다.

감사합니다.

 

 

 

===김은*, , 40대 중반, 수원===

 

 

올해는 유독 바쁘고 마음이 힘든 날이 많았다.

사실 이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게 된 것도 화성교육연구회원으로서의

의무감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두 아이의 엄마, 남편의 아내로서 주말에 집을 떠난다는 것도

부담이었다.

그런 부담감과 의무감 때문에 템플스테이라는 좋은 경험도 기쁘지만은 않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67일간 해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했었는데 그때 얼마나 행복했던 가도 잊고 지냈다.

하지만 오늘까지 짧고, 길 다면 긴 경험을 통해 또다시 좋았던 추억이 떠올랐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주지스님의 말씀처럼 모든 의식은 나에게서 나온다고 하셨는데, 나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힘들게 했던 시간들이 무엇 때문이었는지 생각해보고 올해 남은 시간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전영*, , 50대 중반, 수원===

 

 

항상 바쁘게 살아가면서 라는 존재를 너무 등한시 한 삶 이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존귀감과 주변에 나로 인해서 어려웠을 가족들을 많이 생각나게 했습니다.

살면서 정말로 잘 챙겨주고 사랑해줘야 하는 나의 가족들에게 깊은

마음에 상처를 많이 주었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로 거듭나길 약속하고 맹세 합니다.

즐겁고 후회하고 새롭게 나를 만들어가는 삶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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