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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0일보 템플스테이 -2013. 7.5~6-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7-16 조회수 5232

===은자*, 20대 후반, 수원===

 

효행교육원강당에 들어 썼을 때 템플스테이-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 적혀있어, 이번기회에 진정한 나를 찾아보자는 비장한 각오로

임했습니다.

12일이 지난 이 시점에 솔직히 말하면 진정한 나를 찾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하고 싶다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저는 이곳을 떠나 바로 꽂 집에 들러 화분을 하나 살 것입니다.

초등학교 이후 길러보지 못한 화분을 사서 내 방 창가에 두어,

주지스님 말씀대로 사랑해라고 불러주며 식물을 키워보고 싶습니다.

또한 저는 차는 코로 향기를 맡는 줄 알았는데, 차를 마시고 입에서

음미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모여앉아 차를 입으로 음미하며 향기를 느끼며 담소를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새벽3시에 공기를 마시는 것도 꽤 괜 찬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럭케 실천하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몸이 여유로워 질것이며,

몸과 마음이 편해지면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강현*, , 30대 초반, 수원===

 

기자생활 8년차.....

결혼생활 5년차......

엄마 된지 3년차....

그리고 00일보 가족이 된지 3년차가 되었습니다.

놓은 힐을 벗고, 휴데폰을 놓고, 화장을 지우고 취재수첩을 버리고

00일보 가족과 함께한 12일에 지난 3년 동안의 직장생활보다

더 쫀뜩 쫀뜩 했습니다.

특히 예상했던 것보다 프로그램이 알차서 돌아가는 마음이 가볍고

종교를 떠나서 효와 종교에 대한 신념과 생각을 다양하게 생각하는

달콤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딸, 엄마, 아내, 기자가 아닌 온전한 강현*을 용주사의

아늑함과 자연 속에서 가장 깊고, 친밀하게 만날 수 있는 귀한

자리었습니다.

게다가 관계형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주고받음에 대한 가르침이

가슴깊이 새길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족(남편, )과 함께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12일 동안 참다운 인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이명*, , 40대 초반, 수원===

 

신문기자라는 직업상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밖에 없는 환경에서,

이번 12일의 체험은 저에게 휴식을 주었습니다.

핸드폰을 마음 놓고 꺼본지도 어언 2년 전 이었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이번 참가를 통해 가장 제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나 자신을 돌이켜보고 나를 사랑하자였습니다.

실로 제 인생을 통 털어서 첫 경험이었습니다.

그 경험은 또다시 이어졌습니다.

자기애를 통한 사랑의 전파,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표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앞만 보고 살아왔던 인생, 때로는 내려놓을 줄을 아는 지혜를 얻어

갑니다.

제 인생의 작은 터닝 포인트가 됐습니다.

 

 

 

===정자*, , 30대 초반, 수원===

 

여백의 미가 있는 템플스테이

우리가 참여하게 된 템플스테이의 테마다.

스님께서는 여백은 자유로운 것이라며 잠시 나를 놔두고 자유롭게,

또 새로운 나를 발견하라고 하셨다.

처음엔 회사에서 단체로 오는 거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하루를

여기서 보내면서 그동안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 되찾게 됐다.

내가 그동안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 되찾게 됐다.

내가 그동안 나를 많이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 또 누군가를 위해

진심으로 기도 한 적이 없었다는 걸 깨달은 후, “사랑의 마음

다시 찾았다.

여유와 사랑, , 좋은 경치와 역사의 숨결까지 깃든 멋진 12일 간의 여행이었다.

한동안 이 추억을 잊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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