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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장 쉬운 행복의 길 템플스테이-2013.7.6.~7-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7-16 조회수 5163

 

===정순*, , 40대 중반. 수원===

 

처음 참여하는 템플스테이라 약간의 설레 임과 긴장감으로 입소를

했다.

늘 해오던 절로 새롭게 느껴졌고 늘 봐오던 경내의 모습 또한

새로웠다.

새롭다는 거, 이건 또 무슨 감정일까, 다양한 생각 속에 첫날 밤

잠자리에 들었다.

혼자 자던 잠자리에 여러 사람과 함께 자야하는 전혀 다른 느낌

다른 사람의 숨소리를 들어가며 다음 날 새벽예불에 참여하였고,

참선시간에 참선보다 꿈길을 헤 메고 다니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포행을 하던 그 순간 발의 느낌, 숲의 느낌을 느끼며 어느새 나는

내가 무엇 때문에 힘들고 아프고 어려웠는지 잊었다.

마지막 주지스님과의 차를 나눔과 고민을 털어 노 의며 내 마음에

내려놓지 못한 그 무엇인가를 내려놓는 방법을 들 의며 나는

내 안에 아직 남아 있던 그 작은 복잡함과 어려움이 어느새 새벽

안게 가 걷히듯 사라져 버렸음을 알았다.

용주사 템플스테이는 그런 곳이다.

안개비에 옷이 젓 어 들어가듯 내 고민이 그렇게 촉촉히 편안함으로 젖게 되는 바로 그런 곳이라 생각되었다.

고 많습니다.

 

 

 

===손정*, , 40대 초반, 분당===

 

두 딸을 둔 맞벌이 부부로 살아가는 삶의 무게와 생활의 바쁨이

항상 마음을 조급하게 했다.

아내의 권유로 탬플스테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져보면 이

무게와 바쁨이 덜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쳇바퀴처럼 돌고 돌았던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

회귀와 내마음속의 욕심과 내 마음의 다스림이 어떻게 진행될지를

만나면서 마지막 주지스님의 말씀에서 머릿속 을 딱치는 하나의

깨달음....

정말 좋은 말씀이 앞으로의 내 마음을 어떻게 할지 방향을 잡았다.

생각이 마음이 되고 마음이 말로 표현되어 나의 에너지를 주위에

전달하게 되는 이치....

우주의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자비와 이 기운을 내 몸으로 받아들여 나의 아내와 두 딸과 부모님과 주위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을 잘 살아야겠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세요.

 

 

 

===이유*, , 20대 초반, 안양===

 

제가 생각하는 대로 회사생활이 되지 않아 요 근래 몸이나 마음이나 힘들었습니다.

상사 분들의 꾸지람을 듣고 저 자신이 특별하다고 느꼈는데 정말

아무것도 아닌 쓸모없는 존재가 되는 것 같아 풀도 죽고 기운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친구들과 힐링 하러 가자!

라는 말이 나왔고, 주말에 시간을 내서 템플스테이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었던 건 음식의 고마움을 잘 알지 못했기에 발우공양을 하고 싶었고, 생각보다 음식을 잘 먹었고, 음식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새벽에 잠을 자던 저에게 밤9시에 소등은 하루를 기운 나고

보람차게 보냈더니 금방 잠에 빠지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숲길 명상 프로그램은 그냥 걷던, 아무 생각 없이 걷던

저에게 법우 팀장님이 자연의 소리, 흙의 느낌, 기운을 생각하고

걸으시라는 덕분에 아 흙이 가볍구나” “자연의 소리가 있구나라는

것을 알려주신 고마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는 요 한 번의 템플스테이에 그치지 않고 저를 위해 또 한 번

찾아보고 싶습니다!!

 

 

 

 

===안진*, , 40대 중반, 서울===

 

불교 신자라는 이름표를 달고 살면서 템플스테이를 참가하는 것이

어떤 느낌일까 의구심과 호기심을 갖고 참여 했는데 지금까지 하던

습관대로가 아니라 기초부터 배우는 느낌으로 절하기, 앉는 자세를

배우면서 행동 하나에도 기도하는 느낌이 들고 특히 산에 올라가면서 자연과 하나 되는 명상은 나를 행복하게 해 주었다.

자연과 더불어 하는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게 되어 좋은 에너지를

얻고 간다.

특히 좋았던 경험은 염주를 만들면서 108배를 했는데 힘들거나

언제 끝나나 하는 느낌 없이 쉽게 108배를 하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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