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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ool 여름 템플스테이-2013. 08,3~4-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8-16 조회수 4600

===이옥*, , 40대 중반, 수원===

 

3 아들의 진로를 불교학과로 결정하게 됨으로써 가장 중요한 의의로 12일 템플스테이를 하게 되었다.

불교 신행생활 중에 잠시 살펴보지 못했던 기본적인 불교의 모습을 백지상태의 를 통해 바라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발우공양의 의미, 소원 염주 꿰기를 통해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단박에 깨우쳐 볼 수 있는 첫째 날은 오랫동안 삶의 거름으로 남아있으리라 확신하게 되었다.

대중과 함께 식사하고 잠자고 명상하는 단체의 화합을 말이 아닌 실천으로 깨우쳐 주는 템플스테이의 참모습이 앞으로 성년이 되는 아들과 중년의 삶을 살고 있는 나에게 다시 한 번 공존하는 삶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이정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숲 체험 명상은 앞으로 삶에서 계속 실천할 수 있는 습관으로 만들어야겠다.

이타 행을 다시금 점검하는 계기가 되는 둘째 날 체험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명상 스테이에 다시 체험하고자 한다.

 

 

   

 

===김연*, , 40대 초반, 용인===

 

안녕하세요?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큰 기대 없이 아이들과 참가하고 아이들을 위한 사찰문화체험으로 시작했는데 이번 템플스테이로 인해 저를 알고 작은 행복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4번의 절과 한 개의 염주 총 108배를 하면서 소원이 무엇인지 나에 대해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고 또한 발우공양을 통해 나와 가정 이웃들에게 나의 작은 실천이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기회도 발견했습니다.

프로그램 하나하나 아주 잘 구성된듯합니다.

여러 법사님들과 보살님들 섬세하고 친절히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사찰에 대해 알게 되고 학습과 더불어 인성교육까지 무엇보다 제 자신에 대해 행복을 찾는 것이 가까이 있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김현*, , 3, 용인===

 

처음에는 별로 딱딱하고,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스님들이 친근하셨고 절을 어떻게 하는지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되니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연꽃과 저녁을 먹은 뒤에 함께 먹은 옥수수가 할머니 댁에 온 기분 이였었고, 새벽 3시에 일어난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일어났고, 안 피곤했다.

염주 팔찌를 만들면서 108배를 하는데 땀도 나고 이걸 왜 하고 있나?

생각했었는데 막상 다 끝나고 팔찌를 보니까 뿌듯하고 소중이 다뤄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우리 가족들이 함께 와서 체험해 보고 싶습니다.

너무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이주*, , 20대 중반. 화성===

 

 

불교문화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데 짧은 일정이지만 조금이나마 불교예절을 경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기쁘고 슬프고를 반복함으로 인해 참된 인생과 깨달음을 얻을 때 한 단계 나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부족하지만 앞으로는 좀 더 성숙된 사람으로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용주사 템플스테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항상 행복하시기 바랄게요.

다음번에도 좋은 인연으로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호*, , 50대 초반, 수원===

 

신청을 일찍 하여야 했는데 일에 쫓겨 하루하루 미루다 간신히 등록했다.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어 더없이 좋았다.

바쁜 고3 아들도 함께 하여 가족애의 보람을 찾을 수 있었다.

힘들 거라는 생각을 갖고 임했지만 생각보단 덜 힘들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특히 참여한 분들 모두가 부모은중경을 독송 할 때는 마음이 많이 숙연했다.

부모가 어떻게 힘들게 나를 키웠나를 새삼 알게 된 것이 이번 수련에 큰 의미를 주고 싶다.

서두르지 않아도 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인식 하는 시간이 되었다.

고생하신 자원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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