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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 교육원(교직원 직무연수)-2013.08,06~07-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8-16 조회수 4472

===김지*. , 30대 초반, 인천===

 

업무와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긴장으로 인해 늘 마음의 치유를 원했는데, 마침 연수 프로그램으로 템플 스테이가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신청, 참가 했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한다.’,‘나를 사랑해야 한다.’ 는 스님의 좋은 말씀과 여러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정말 원하고,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든든한 기운을 얻었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 들었던 은은한 종소리와 마음을 두드리는 것 같았던 목탁 소리는 한 동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12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내려놓게 된 짐은 한 보따리 가득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다시 와보고 싶고, 주위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박영*, , 50대 초반. 인천===

 

 

TV를 통해 템플스테이를 보면 막연한 호기심과 꼭 참여하고픈 마음은 갖고 있었으나 기독교인으로서 선뜩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연수프로그램 일정에 템플스테이가 있어서 선뜻 신청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이가 타인을 사랑할 수 있고 내가 행복해야 내 주변 가족과 학급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새벽공기를 맡으며 용주사의 경내를 들어가는 신선함. 108배를 마친 뿌듯함은 나 자신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박연*, , 50대 초반, 인천===

 

평소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고 싶던 차에 연수원에서 주최하는 연수과정에 템플스테이 일정이 있어 주저 없이 참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가 전 업무상의 이유로 직장에서 의견 충돌이 있어 상대방을 미워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어제 저녁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상대방도 마음이 편치 않겠구나, 너도 너 나름대로 열심히 하다 보니 그런 상황이 생겼겠구나이해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한결 편한 마음으로 그 상대를 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이 참 좋았습니다.

바루공양을 통해 욕심을 절제하는 법을 배웠고 108배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며 상대를 공경하는 법을 배웠고 숲길을 걸으며, 또한 맨발도 숲의 감촉을 느끼며 자연의 내음과 흙의 부드러운 감촉도 느꼈습니다.

12일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남편분과 다시 한 번 와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조수*, , 50대 초반, 인천===

 

 

현대의 복잡한 사회와 더불어 앞으로만 가는 우리 사회에 필요한 힐링,치유 열풍은 우리 교육계에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이다. 교사가 행복해야 교실이 행복하다는 취지로 혁신적으로 템플스테이를 도입하였다.

명상을 품은 나 템플스테이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은 와야 할 중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다.

첫째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진솔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둘째 나와 이웃 그리고 우수라고 하는 시각으로 나의 눈높이가 확대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셋째 종교를 초월하며 나를 사랑해보자 인이 세상을 사랑할 수 있으리 라는 생각이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용주사 대현스님과 법사님과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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