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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소년 정조“효” 셀프리더십-2013.08,09~11-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3-08-16 조회수 4657

===김채*. , 3, 시흥===

 

처음에는 내가 템플스테이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고 내 의지를 통하여 온 것이 아니 엇기 때문에 정말 오기 싫다는 생각을 했었다.

처음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되었지만, 생각보다 템플스테이가 재밌었던 것 같다. 처음 도착해서 한 프로그램은 절하는 법들과 예절을 배우는 것이 였는데 처음 배우는 것이라 어렵고 생소했지만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생각에 뿌듯하다고도 느꼈다.

첫째 날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반딧불의 언덕이라는 영화를 본 것이었다.

영화를 보고 우리는 우리 삶의 반딧불이가 무엇인가 생각을 해보았는데 내가 생각한 내 마음의 반딧불이는 좋은 추억이라는 생각을 했다. 짧지만 밝고 아름다운 추억이야말로 진정한 우리 마음의 반딧불이가 아닐까?

두 번째 날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108배를 하는 것이었다.

조금 힘들긴 했지만 다하고 나니 자신감이 들었고 뿌듯하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 날엔 염주를 만들었다. 내가 평소 소망하던 것들이 뭔지 알게 되었다.

템플스테이를 이제 마치고 돌아가는데 아쉽다는 생각도 든다.

처음 생각과 다르게 재미있었다.

 

 

 

 

===최서*, , 2, 영통===

  

처음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용주사에 도착했을 때 어떻게 밤 9시에 잘까하고 걱정도 되고 108배를 할 걱정을 하였다.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서로 적응하는 것도 힘들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지내보니 언니,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 고기 없이도 채소로 식사를 하였다.

내가 먹은 그릇을 씻는 법도 알았고 내가 잠자리에 들 자리에 이부자리를 폈다.

모두 내가 집에서는 하지 않았을 것인데 이곳에 와서 많은 것을 해본 것 같다.

발우공양을 통해 음식을 대하는 자세에 소중함을 배웠다. 109배를 하면서 내 스스로와 대화도 하였다.

대현스님, 수안스님께서 해주신 말씀 가슴 깊이 새겨질 것 같다.

특히 모든 것은 인과 관계라는 것이다. 부모님께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충*, , 2, 수원===

 

 

나는 이번 템플스테이를 하고 내 마음의 평정심을 얻고, 내가 진짜 해야 할 일을 알게 되었고, 친구, 누나, 형들 모두 다 친절하게 알려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나는 108배를 할 때, 처음엔 너무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108배를 하나, 하나 하며 내가 해야 할 일을 다짐하니 108배가 끝나고 나서 쾌감을 매우 많이 느꼈다. 그리고 스님들도 참 좋으셨다.

난 스님은 그냥 절만 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매일 예불을 하고 108배를 하다니...!...솔직히 많이 놀랐다. 그리고 서포터즈 형, 누나도 친절하게 모르는 걸 알려주셔서 참 좋았다.

그리고 발우공양은 다리가 저리고 허리가 아팠지만 공양을 시작하니 아픈 게 싹 나아졌다.

나는 솔직히 여기에 23일을 더 있고 싶다.

처음엔 몰랐는데 시간이 엄청 빠르게 갔다. 그리고 마지막 다도시간은 내 마음을 차분히 해주었고 차도 매우 맛있었다.

다른 템플스테이도 이렇게 좋은 스님들 없을 것이다. 그리고 첫 경험이라서 더 잊지 못할 것 같다.

이제 집에 가야 하다니...정 들었던 형, 누나, 친구들과 헤어지는 게 너무 슬프다.

 

 

 

 

 

===정선*, , 2, 분당===

 

 

엄마가 템플스테이에서 돌아 오시자마자 나에게도 한번 참여해 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하셨다.

많이 깨닫고, 느끼셨다고 한다.

나는 평소에 급한 성격을 다스리고 싶기도 했고, 무엇이든 깨달아서 내 공부습관 또한 바꾸고 싶었기 때문에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기로 마음먹었다.

처음 절에 들어왔을 때는 거부감도 들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들 뿐이었지만, 체험들을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얻게 되는 것도 많아졌고 즐거웠다.

스님들께서는 정말 인자하시고, 배울 점이 많으셨다. 보고 많이 배웠고 내 자신을 반성할 수 있게 되었다.

뜻 깊은 경험이었고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한 번 더 참여하고 싶다.

스님 저도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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