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조대왕 효 인문학 캠프 2013 .8 ,12 -8 ,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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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3-08-16 | 조회수 | 4809 |
==이유* 여 19세=== 정조에 대해 역사적인 부분과 효를 실천했던 것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다. 인문학과 정조를 연관시켜 강의를 들었던 것이 의미 있었고 사실 나는 기독교인데 불교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해 본 것도 좋았다. 결가부좌자세를 하고 오래 앉아 있었던 것이 조금은 힘들었지만 힘든 것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뿌듯했다. 경희대 교수님과 토론하면서 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본 기회가 있어서 좋았고 진정한 효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 해야겠다. ===임소* 여 18세=== 불교 문화를 처음 접했는데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익숙해졌고 계속 이렇게 살면 바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한 효와 관련한 강의를 들으면서 역사를 조금 알게 되었다. 평소에 수업시간에 수업을 들어도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렸는데 이번에 들은 역사들은 계속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발우공양 때 단무지를 못 먹어서 힘들었고,,,, 이번 캠프를 통해 조금 성장했다고 느끼고 집에서 효를 실천하겠다. ===김민* 여 17세=== 처음에는 단지 템플스테이를 경험해 보고 싶어서 왔지만 여러 교수님들의 강연을 듣고 효 실천의 대명사라 불리는 정조대왕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발우공양이나 가부좌는 힘들었지만 불교 정신을 배우게 된 것 같아서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참여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