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 1학년 1반 김정우입니다.

제가 8월 16일 입학해서 18일인 오늘 졸업을 하였습니다. 제가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자기소개에서 닉네임을 정해 자신을 소개하고 한사람 한사람씩 발표하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께서 정조대왕의 효에 대해서 강의하여주셧는데 옛날에는 부모의 원수를 갚는 것이 큰 효라고 여기었지만 오늘날의 효는 부모님의 말씀을 잘듣는 기본적인 것이 효라는 것을 느끼고 이런 기본적인 것 조차 내가 하지 않고 있엇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 효를 다하고 정조대왕께서 사도세자를 위해 윤릉권릉을 지어서 효를 실현하는 것이 너무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리고 정조대왕의 리더쉽을 배웠는데 너무 감탄이 나올만큼 정조대왕님께서 문학은 물론 무술까지 연마하시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앞에 용주사에가서 문화재탄방을 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우리 나라 우리집과 가까히에 있는곳에 이런 훌륭한 문화재가 있는 줄 몰랐고 다음에는 이곳에 많은 친구들과 함께 왔으면 좋겠다. 또한 한신대 총장님의 강의 또한 재미있었다. 한신대에서 정약용과 정조대왕의 공통점을 찾았는데 정양용과 정조대왕은 효를 정말 훌륭히 실천한거 같아 나도 본받을 점을 찾은 것 같아 좀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을 것같아 좋았다. 그리고 윤릉권릉을 가서 사진도 찍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사도세자의 웅장한 묘를 본거 같고 기가 정말 내 몸에 들어온거 같아 좋았다 그리고 산을 등산할때 맨발로 등산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발우공양할때 아귀 이야기와 부처님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배려심이 넘치는 종교라고 생각이 들엇고 다음에도 이런 캠프를 연다면 다시 참가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이런 유익한 캠프를 소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