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장 쉬운 행복의 길 템플스테이-2013.10.12.~13- | ||||
---|---|---|---|---|---|
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3-10-13 | 조회수 | 4796 |
===이지*, 여, 20대 후반, 서울=== 처음 원어민 친구의 한국 문화 및 사찰 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참가하게 되었지만, 막상 체험해보니 나를 위한 체험이었습니다. 참선을 통한 나 알아가기, 염주꿰기(108배)를 하면서 심신을 달래고 마음의 안정을 느꼈습니다. 항상 바쁘게만 살았던 삶의 작은 휴식이 되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님의 친절한 말씀들, 삶의 귀감이 되는 말씀들도 잘 듣고 갑니다. ===황유*, 남, 50대 초반, 안양시=== 29주년 결혼기념일을 삶에 한 페이지로 장식하고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템플스테이를 접하는 거라 호기심도 있었고 불교에 대하여 조금더 알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1박2일 동안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되었고 행복과 지혜를 가져야 한다는 가르침도 배우는 좋은 기회였고 향후에도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박혁*, 남, 고3, 수원=== 저는 학생으로 점점 고3이다 보니 쉬지도 못하고 공부,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일 쯤에 부모님이 용주사 템플스테이 권유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힘든 부분도 적지 않았으나, 나의 현실이 문제를 다 잊어버리고 나에 대한 성찰, 마음의 안정을 취하며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 같습니다. 환경, 자연환경, 불교에 대한 기본지식, 숙소 등이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