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기신용보증재단 템플스테이-2013.10.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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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3-10-21 | 조회수 | 4722 |
===이윤*. 남, 40대 중반, 서울=== 예전부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로부터 많은 인기가 있다고 알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대표적인 종교인 불교에 대한 직접체험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 항상 궁금하였고, 내가 나를 알아야 남에게 인정받듯 시 내가 우리나라 전통 문화 및 정보에 대하여 모르고는 한국 인 으로서 자긍심을 느끼지 못할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다. 국내의 큰 사찰인 용주사가 국내에서 하고 있는 역할과 조지훈 시인의 “승무”의 발상지, 정조대왕 사도세자에 대한 내용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게기가 되었고, 전통 문화에 대해 좀 더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 깊은 하루였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대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이영*. 남. 30대 초반, 남양주=== 바쁜 일상 속에서 때론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여유 없이 살아가고 있었는데 짧지만 1박2일간 산사체험을 통해 인생을 조금 더 여유 있게 살 수 있는 힌트를 얻은 것 같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면 지인들과 다시 찾고 싶습니다. 다 같이 열심히 비벼서 먹은 때 바루 공양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진*. 남, 50대 초반, 용인=== 바쁜 직장 생활 속에서 스스로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었습니다.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수행을 하시는 스님들의 일상을 통하여 자신의 일상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다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한동안 하지 않았던 아침 출근 전 108배를 다시 시작을 하면서 일어나는 시간도 앞당겨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음의 여유를 갓는 기회가 되었으며 힐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 개인적으로 또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