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예단 템플스테이 2013.11.15 ~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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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3-11-19 | 조회수 | 5001 |
***, 여, 40대, 서울
'참나'를 찾는 시간에 숨죽이고 살아온 지난날들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고 좀더 자신있게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가 솟고 있음을 느낀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사랑, 소중함 의미있게 나누고 싶다.
최*양, 여, 40대, 서울
종교를 떠나 나의 존재의 귀함을 마음으로 느끼고 알아가며 행복의 시간도 결국 내가 만들고 빼앗을 수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님과의 차담시간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했던 편안하고 여유롭고 오롯이 나 자신만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민, 여 20대, 서울
1박2일 동안 제가 생각하고 느껴보지 못했던 많은 감정과 생각에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늘 욕심을 부리고 힘듦에 찌든 내 모습을 다독이고, 마음의 안정과 여유, 그리고 사랑을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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