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빠와 함께하는 청소년 템플스테이 2014.5.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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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4-05-22 | 조회수 | 4535 |
김*은, 여, 10대
발우공양은 조용히 먹어야 해서 조심스러웠지만 음식이 맛있었고, 연꽃 만들기는 아빠와 함께해서 더욱 재미있었다. 사찰관람을 하며 아빠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찾아 다니는 시간이 좋았다. 1박2일간의 템플스테이는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김*원, 남, 40대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 참여했는데 참가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딸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도*철, 남, 40대
발우공양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아이와 함께 연꽃등 만들기를 하며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생각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새벽 3시, 모두 잠든 시간에 경건한 마음으로 예불에 참여하고, 부모은중경을 독송할 때 잊고 있던 부모님의 고마움 마음깊이 새기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경험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