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를 위한 행복여핸 템플스테이-2014.10.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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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용주사 | 날짜 | 2014-10-06 | 조회수 | 4511 |
-김은*. 여. 40대초반. 용인-
템플스테이에 관심이 많았는데, 막상 참가를 생각하니 아이들이 잘 해넬까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나보다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임하는 아이들을 보니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일박이일 템플스테이를 통해 나와 우리 가족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스님께서 말씀하신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면서 항상 생활하며 좀더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박은*. 여. 50대 초반. 대전-
그동안 "빨리 빨리" 하면서 생활했다. 여기서 "천천히 천천히"를 배웠고 천천히 가는게 뒤쳐지는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천천히 여유롭게 살아가는 법이 남은 시간을 유용하게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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