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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찾아 떠나는 체험 템플스테이-2014.1024~25-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4-11-05 조회수 5037
첨부 2014110513464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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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   여.   50대 초반.   고양시-

 

한달여 많이 아팠다. 몸이 아프니 그동안 나의 몸을 함부로

대했다는 반성과 함께....

마음이 약해짐을 느끼면서, 낮아졌다고 할까,

겸손해짐을 느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를 귀하게 여겨야 겠고, 나와의 가까운

인연들, 남편, 아들, 딸, 가족....나와 함께 생활하는 선생님, 우리학교

아이들....

모두가 귀함을 깨닫고, 더욱 정성껏 만나야 겠다.

새벽에 일어나고, 108배를 했다는 내가 너무 신통방통하다.

이느낌 그대로 현세에서도 쭉~~~~~~이어갈 것이다.

가르침 주신 스님들과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인*.   여.   40대 중반.   수원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단순하게 108배와 발우공양만을 하는 것으로 알았으나

이번에 참가하여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나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또한 새벽 예불 후 108배를 하면서 명상과 함께 나 자신을,

내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가장 좋았던 시간은 "대현"스님과의 대화에서 "모든 것은 나로 말미암아 일어난다"

는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수행이 모자라 나를 다스릴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은 못 되겠지만,

앞으로 노력을 통해서 조금은 나를 더 사랑하는, 그런 인생이 될 것으로 본다.

 

 

 

-유영*.   여.   20대 중반.   화성시-

 

정신없이 일과를 마치고 절에 들어와서 여러 활동을 하고 새벽3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러운것 같아 걱정했는데

오히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칭찬을 주고 받는 시간을 통해,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좋은점을 찾으려고 마음먹으면 충분히 찾을 수 있는 것을 보고

평소 가까운 사람인 부모님 그리고 학생들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 겠다고 느껬다.

 

 

-박영*.   남.   40대 중반.   용인시-

 

나를 칭찬하고, 남을 칭찬하고, 우리들을 칭찬하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모두가 행복감에 미소 짖는 얼굴들을 보았다.

행복한 기운들을 모두가 발산하는 이 곳에 나도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고, 이러한 기운이 사회 전체로 퍼져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짧은 1박2일 이지만 나와 우리, 사회를 깊게 생각할 수 있었다.

좋은 경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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