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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풍 잎 템플스테이-2014.10.25~26-
글쓴이 용주사 날짜 2014-11-05 조회수 4912
첨부 2014110514421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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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여.   20대 중반.   부천시-

 

다섯번째 템플스테이를 용주사로 오게됐습니다.

어릴때와는 다르게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기가 점점 어렵고

힘들어짐을 느낍니다.

사랑을 해도 괴롭고, 일을 해도 괴롭고,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도 힘듬,

괴로움이 멈추지를 않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간절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도 이곳에서 내 속엣 것들을 버리고

비우고 갑니다.

그래서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떠나게 되네요.

가득 채운건 나인데 그것을 내려놓고 가도록 도와주는 곳이

사찰이니까요.

어제 밤 내 자신에게 절을 하면서 다시금 느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나라고

가장 아끼고 사랑해주어야 할 사람도 나라고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을 이곳에 내려놓고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가지고 떠납니다.

나와 관계 된 모든 것 그리고 관계하지 않은 모든 것이

행복하기를..........!!

 

 

-공현*.   여.   50대 초반.   용인시-

 

항상 누구의 부인으로, 누구의 엄마로, 또 누구의 자식으로,

누구의 며느리로 살다보니 어느순간엔가

나란 존재는 전혀 의식 되어지지 않고 집에서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는사람으로 나 자신조차도 인정하게 되었는데.....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다보니 모든것의 중심에 내가 있고

내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나누며 비워가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   여.  중학생.   서울-

 

첫날 왔을때 가장 인상 깊었던 체험은 발우 공양이 었는데,

정말 음식을 행군물을 마시며 이런것을 마셔도 괜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시고 나서 그 뜾을 아니까 좀

감동적이었고 충격도 좀 들었다.

그리고 오늘, 새벽3시부터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몸으로 

108배와 산을 탔다.

새벽3시에 일어나는것은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산을 탈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맑은 공기를 마시며 등반하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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